【의회신문】 국립마산병원은 1일 현대화 시설 공사를 마치고 이틀간 햇살마루관에서 준공식과 개원 76주년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힐링콘서트, 유공자 포상, 병원 라운딩 등 준공행사와 퇴직·전출 직원 70여 명 초청 '홈커밍데이', 환자 위문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결핵환자의 전문치료에 특화된 국립마산병원은 복지부 소속 국립특수의료기관으로 국가가 직접 관리 운영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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