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부산 연제경찰서는 19일 가스배관을 타고 건물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강모(60)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달까지 사무실, 병원 등에 침입해 6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심야에 건물의 가스배관이나 공사현장의 비계 등을 타고 옆 건물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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