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비트360(BEAT360)에서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의회신문】 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비트360(BEAT360)에서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여행법을 나누는 문화 행사로,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의 저자 류시형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 했다.
 
류 작가는 유럽일주 자동차 여행기, 설렘과 영감을 주는 나만의 여행공식 찾는 법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며 풍성한 여행 이야기를 고객들과 공유했다고 기아차측은 밝혔다.
 
지난달 29일 개관한 BEAT360은 트렌디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근 고객들에게 최신 문화 체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14일 매달 트렌디한 장소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북 콘서트 '심야책방'을 BEAT360에서 개최해,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책'을 주제로 100여명의 고객들과 함께 소통했다.

오는 8월에는 '가든 버스킹'을 테마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음악, 음식, 캠핑, 영화 등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향후 BEAT360에서 진행하는 문화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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