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사)문화나눔초콜릿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문해의 달 ‘문해 첫 시작을 열다’ 특별공연 <그 땐 그랬지>로 초청된다.

지난 2015년 <내 예쁜 청개구리>, 2016년 <내 속을 누가 알까나>에 이어서 올해로 3년 째 문해의 달 행사에 참여하는 문화나눔초콜릿의 이번 공연은 글 모르는 어르신들의 서러운 세월을 담은 것으로 안현서 이자영, 김유림, 이진무 등 각 방송사 성우들이 꾸미는 스탠딩드라마와 함께 뮤지컬배우 김은채(김선호), 서지훈, 강서환, 장대익씨가 전하는 신나는 노래선물로 채워진다.

글을 읽고 쓰는 기쁨을 알게 된 어르신들의 새로운 삶과 꿈을 응원하는 2017 문해의 달 특별공연 <그 땐 그랬지>는 9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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