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 사무총장이 독도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회신문】 (사)한국학생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 사무총장은 지난 8월 31일 서울 송파구 소재 체육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독도를 상징하는 사진을 넣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필통을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유미 사무총장은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점점 거세어 지면서 학교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독도교육의 중요성도 알리며, 해외동포들을 통해 전세계에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독도필통만들기 교육은 매우 유익하고 바람직한 수업이었다"라며 "독도체험 교육은 독도 수호의지는 물론 미래지향적인 영토관련 역사관을 갖게 하는데 큰 역활을 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독도 체험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섬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다."고 밝히고 "이날 독도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눈빛에서 독도를 바로알고 지키려는 열정을 보았다"라며 앞으로도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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