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25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국회에서 니그마틸라 툴키노비치 율다쉐프 (Nigmatilla Tulkinovich YULDASHEV)상원의장을 만났다.

정 의장은 "올해로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관계가 더 큰 발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이를 위해서 의회차원의 교류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정 의장과 율다쉐프 상원의장은 "양국 의회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정부간 외교를 보완하고 한-우즈벡의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하자" 라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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