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영수 위원장(자유한국당, 진천군 제1선거구)과 이종욱 부위원장(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김학철 의원(무소속, 충주시 제1선거구), 이숙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36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안건 심의를 앞둔 지난 23일 단재교육연수원 연수시설 북부센터 부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사업추진계획 등에 대한 도 교육청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단재교육연수원 북부센터는 올해 3월 1일로 폐교된 구 중앙탑초를 연수시설로 확충해 북부지역 교직원 연수 참여 활성화 및 학부모·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활용을 목표로 총사업비 54억9천682만3천 원의 예산을 들여 2019년 9월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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