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사회공헌기획가로 활동 중인 ‘홀로하’ 임민택 대표(사진)는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소재 서호중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인성진로 교육 강의를 진행 했다.

인성진로교육은 임민택 대표가 만들어 낸 신조어로써 인성을 강조한 진로교육이자 행복을 강조한 교육이다. 또한 행복을 전하여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홀로하’에서 진행하는 행복거울프로젝트의 교육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행복거울프로젝트는 내행교(내가 행복해지는 교실), 행복챌린지, 행복거울캠페인, 행복밀당캠페인, 내가 듣고 싶은 한마디 등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행복거울스티커, 행복카드거울, 행복위로엽서, 행복밀당스티커 등의 교구재와 함께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다.

임 대표는 이날 강의를 통해 조·다·시(조금 다른 시선), 행복의 법칙, 인성진로가 중요한 이유, 진로의 법칙 등을 관련 영상 및 교구들과 함께 전하며, 어린 시절 조다시를 통해 생긴 2가지 시선을 전했다.

임 대표는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와 주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행복의 선순환을 전하며 우리가 함께 행복해야 함을 전파하고 있다.

강의에 참석한 한 학생은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웃고 답하며 즐거웠다”라며 강사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으며, 강의에 참석한 선생님도 강의 내내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1학년들이라 집중에 어려움이 많은데 적극적으로 대답하고 집중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강의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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