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치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의료> "'치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8.03.27 15: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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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클리닉
성남중앙병원 신경과 한수정 과장

【의회신문】 치매는 정상생활을 유지했던 사람이 어떤 원인, 질환에 의해 인지기능(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감각, 판단력 등)이 손상되고 성격변화까지 발생하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장애가 생긴 상태를 일컫는다. 주로 노년기에 많이 생기며, 현재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주요 사인으로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신경질환이다.

성남중앙병원 신경과 한수정 과장은 치매 클리닉을 통해 ▷옛날 일은 잘 기억하는데 최근 일들은 기억하기 어렵다. ▷어떤 일을 해놓고 잊어버려 다시 반복한다. ▷들었던 이야기를 잊어버려 반복해서 물어본다.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다. ▷계산능력이 예전만 못하다.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예전에 비해 집이나 방의 정리정돈을 못한다. ▷평소 잘 다루던 기구(세탁기, 밥솥 등)의 사용이 서툴러진다. ▷평소와 다른 성격 및 감정의 변화(화를 잘 낸다거나 남을 의심한다. 전과 다르게 무관심하고 우울해진다.) 등의 증상을 치료하고 있다.

한수정 과장은 “중장년과 노인들의 전반적인 인지 기능 평가를 위한 ‘신경심리검사’를 전문 검사자가 직접 환자의 개별 대면 검사로 시행하고 있다.” 며 “뇌 영상검사(MRI, CT)와 정밀 혈액검사를 통해 정확한 감별진단으로 환자 개개인에 맞춘 최선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경과 한수정 과장은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인턴과정 수료
가톨릭대학교 신경과학교실 레지던트 과정 수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과 임상강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신경과 임상강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신경과 임상강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건강증진의학과 임상 조교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 석, 박사 통합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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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2018-03-27 16:38:37
유용한 의학 지식 기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