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오는 4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출마의 뜻을 굳히면서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민주당과 한국당의 3파전 경쟁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박원순 현 서울시장의 맞대결도 시선을 끈다.

한편, 안 위원장은 7년 전인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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