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은 인성교육으로 부터 출발해야"

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사진 오른쪽부터 두번째) 사무총장이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SVE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한국인성교육신문)

【의회신문=이재경 기자】 인성교육진흥원 위유미 사무총장은 지난 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 및 SVE 특별상’ 시상식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자로 선정되어 'SVE 특별상'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주관하는 ‘2018 SVE 특별상’은 학교폭력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위 사무총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미래의 리더가 될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고 말하며 "무엇보다 지금 이시대의 교육은 인성교육이 우선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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