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사망소식에 정치권은 충격에 휩싸였다.

노 원내대표의 사망소식을 언론보도를 통해 전해 들은 정치권 인사들은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각 정당들은 논평을 내고 노 의워을 명복을 빌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정치의 상징 노회찬 의원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자유한국당은 김성태 원내대표는 “노회찬 의원은 생전에 노동자들의 애환과 고충을 대변하고자 했던 그의 진정성이 어떻게 해서 비통한 죽음이 됐는지 말을 못 잇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무너져 내린 명예와 삶, 책임에 대해 인내하기 어려움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 원내대표와 함께 전날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에 다녀온 여야 원내대표들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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