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2018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경진대회 및 시상식 가져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 경진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법제처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국민을 대상으로 차별 법령, 불편 법령 등 불합리한 법령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아이디어 공모제를 실시했다.

공모 기간 동안 총 539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는데, 내부검토 및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과제 7건을 뽑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을 수상했다.

⁕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불편하다고 느끼는 법령에 대한 개선의견을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법령정비를 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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