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적용되는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과 2019년 사용되는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1일 오후 제2차 공공디자인위원회를 열고 2019년 공공디자인 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승용차 등록번호 용량(2200만 개)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전문기관 용역과 여론 수렴을 거쳐 ‘앞자리 숫자 추가’ 방식으로 새로운 등록번호체계를 결정했다.

 신규 번호판은 2019년 9월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소비자들이 희망에 따라 페인트식 번호판과 태극문양 디자인이 삽입된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