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9일 재경 전북도민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재경전북도민회 김홍국 회장은 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재경전북도민회 신년 인사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9일 오후6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 개최
9일 오후6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재경전북도민 신년인사회 개최

재경전북도민회와 삼수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북출신 재경 공직자 모임인 삼수회를 이끌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전·현직 장·차관 및 전북출신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환교육감, 송성환 도의장, 도내 14개 시군 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과 함께 전북발전을 다짐했다.

9일 오후6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개최
9일 오후6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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