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화 비율 제고 위한 입법 및 기술개발 지원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이젠 수소경제다’* 마지막 시리즈 토론회를 4월 10일 수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사진제공 - 권칠승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사진제공 - 권칠승 의원실)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후속조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로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5회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된다.

이번 다섯 번째 토론회는 전체 시리즈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성격으로 진행되며, ‘소재·부품분야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생태계 강화 모색’이라는 주제로 ‘수소차·연료전지 협력부품업체 현황’을 파악하고, ‘수소차·연료전지 핵심부품의 국산화 비율 제고’를 위한 입법 및 기술개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논의할 전망이다.

발표자로 자동차부품연구원 구영모 팀장이 ‘수소전기차와 소재·부품 산업 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고, 토론자로 중소벤처기업부 안원호 기업금융과장 직무대행, 산업통상자원부 최연우 신에너지산업과장, 현대모비스 안병기 상무, 모토닉 전완재 연구소장, 이엠솔루션 김영식 상무, 두산 퓨얼셀 문상진 상무, 산업은행 곽효식 팀장이 참석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기계연구원 안국영 연구위원은 토론회 좌장으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권낙현 대외협력실장은 토론회 사회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권 의원은 “우리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성공을 위한 그 후속조치 일환으로 5회에 걸쳐 ‘시리즈 토론회’를 진행해 왔다”면서, “다섯 번의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향후 일자리 창출과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수소차·연료전지 소재·부품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산업생태계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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