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대표, 미래한국당 비례 공천안 결정…통합당 영입인재 우선 순위
원유철 대표, 미래한국당 비례 공천안 결정…통합당 영입인재 우선 순위
  • 주숭현 전문기자
  • 승인 2020.03.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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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전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일 오후 3시 선거인단 투표를 거쳐서 최고위원회에서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심은 미래통합당 영입인재 가운데 몇명이 당선권 순번인 1번~20번을 배정받을지로 모아진다.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과 전주혜 전 판사, 지성호 나우(NAUH) 대표이사 등 미래통합당 영입인재 20여명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최초 발표된 비례대표 추천안에는 이 가운데 정선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만이 당선권인 17번에 배치됐다.

한선교 전 대표와 공병호 전 공관위원장은 이같은 결과로 미래통합당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자 Δ윤 전 관장 21번에서 3번 Δ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22번에서 8번 Δ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27번에서 17번 Δ후보에서 빠진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20번으로 변경했다.

이날 공개가 유력한 수정안에 영입인재 10여명이 20번 안쪽 순번에 대거 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최초 추천안에 들지 못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의 깜짝 발탁도 있을 수 있다.

반면 1번을 받았던 조수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3번에 낙점됐던 한 전 대표의 영입인재 김예지 시각장애 피아니스트는 뒷번호로 밀릴 가능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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