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이당(총재 석종현, 대표 류승구)은 오늘 오전 8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출정식을 진행했다.

코리아당은 비례대표 후보로 1번 유창경 코리아당 사무국장, 2번 류승구 코리아당 대표, 3번 김세연 전 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여성분과위원장, 4번 석종현 전 단국대학교 법학 교수, 5번 박월순 전 미래통합당 중앙당 부대변인, 6번 황태영 전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조직본부장 이상 6명을 확정했다.

코리아당 주요공약으로는 1) 인구고령화에 따른 ‘70세 정년연장’, 2) 구직난에 시달리는 젊은 층을 위한 산업구조의 혁신, 3) 친환경 전기·수소 사업 활성화, 4) 생명공학, IT 융합관련 사업 중점 육성, 5) 전기 전자, 컴퓨터, 우주산업 육성, 6)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의 전문화된 교육제도의 도입, 7) 수능폐지로 창의적 인재육성, 8)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친원자력 산업기반 구축, 9) 사법시험 부활, 10) 청년 전용의 청원제도의 도입 및 구축과 함께 군가산점 적용 등이다.

코리아당은 정통보수 반공정당을 표방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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