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통합당 신임 원내대표...패배의식 씻는 게 급선무
주호영, 통합당 신임 원내대표...패배의식 씻는 게 급선무
  • 주승현 전문기자
  • 승인 2020.05.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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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 합동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5.08.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 합동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5.08.

8일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에 주호영(5선·대구 수성갑) 의원이 선출됐다. 영남권에서 통합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이 나온 것이다.

주 신임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이종배(3선)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결선투표에서 재적당선인 84표 중 과반을 넘는 59표를 얻어 당선됐다.

권영세-조해진 후보 조는 25표를 얻었다.

주 신임 원내대표는 TK(대구·경북) 출신의 비박계(非박근혜계) 5선 의원으로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바른정당 원내대표 등 원내 요직을 두루 역임해 '경륜 있는 협상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종배 신임 정책위의장은 정통 행정관료 출신의 3선 의원으로 엘리트 공직 코스를 차례로 밟은 '행정통'으로 불린다.

새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문을 여는 통합당의 첫 원내대표로서 총선에 참패한 당 수습과 재건 방향 설정, 거대여당 견제 등의 중책을 맡게 된다.

주호영 ▲1960년 경북 울진 ▲능인고 ▲영남대학교 법학 학사, 박사 ▲제24회 사법시험 합격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장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17,18,19,20,21대 국회의원 ▲이명박 전 대통령당선인 대변인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명박 정부 초대 특임장관 ▲여의도연구소 소장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바른정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이종배 ▲1957년 충북 충주 출생 ▲청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충북 음성군수 ▲대통령 비서실행정관 ▲행정안전부 제2차관 ▲제35대 충청북도 충주시장 ▲19,20,21대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제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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