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 ‘올스타’(www.allstar.co.kr)는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가 개발한 <질주쾌감 스케쳐2(이하 스케쳐2)>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통3사 중 KTF를 통해 가장 먼저 출시한 <스케쳐2>는 캐릭터가 함정이나 장애물을 피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맵을 그려주고 점프대를 설치하는 등,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는 ‘Speed Running Arcade Game’ 이다.

또한, 국내에서만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히트작 ‘스케쳐’의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전작에 없었던 다양한 아이템과 화면연출,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이벤트들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단 하나의 연필을 이용해 질주하던 ‘스케쳐’와 달리 다양한 기능을 부여한 ‘펜’12종이 추가됐고,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도움을 주는 강아지, 고양이, 귀신, UFO 등 25종의 ‘펫’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스케쳐2>의 콘텐츠는 더욱 풍부해졌다.

KTH 모바일게임팀 여창용 PM은 “모바일게임 아케이드 장르를 대표하는 대작 ‘스케쳐2’는 휴대전화에 최적화된 속도감과 흥겨운 리듬감 및 짜릿한 손맛까지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 될 것"이라며, "모바일 대작 ‘스케쳐2’의 다양한 재미를 많은 유저가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케쳐2'는 독특한 콘셉트와 휴대전화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통해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전작 ‘스케쳐’의 인기를 넘어설 기대작으로 평가 받으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왔다.

'스케쳐2'는 KTF 휴대폰에서 ‘320 + 매직엔’ 또는 ‘매직엔 > 게임 > 최신게임 > 질주쾌감 스케쳐2’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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