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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 문주현 회장(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과 문주장학재단[이사장 문주현]는 2018년 8월 17일 10시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에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 석·박사과정의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하여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문주장학재단은지난해매학기2천만원의장학금 지원및상호협력도모,도시및부동산분야의정보교육을위한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장학금 전달을 통해 도시 및 부동산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육성하는데에 기여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업계와 관련 학계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영준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교육윤리위원회 부위원장, 김홍배 한양대학교 부
인터뷰
편집부 기자
2018.08.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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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경기도의회는 박재순 의원 등이 추진 중인 ‘경기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도의회 법제사무처리 지침에 따라 도민들의 의견을 미리 듣기 위해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최근 자전거 이용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음주 및 야간운행 관련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도지사 등에게 자전거운행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함으로써 음주 상태에서 운행하거나 발광장치 없이 야간 운행하는 자전거이용자의 행위를 예방하고 자전거사고 발생을 방지하여 건전한 자전거 운전 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안을 개정하게 되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 도민들이 음주상태에서 자전거를 운행하지 않도록 도지사 등이
인터뷰
편집부 기자
2015.03.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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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부동산 관련 모든 제 증명 서류를 구청뿐만 아니라 동 주민센터에서도 즉시 발급이 가능하도록 전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7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그동안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은 동 주민센터는 물론 무인 민원발급기, 전자민원 등 다양한 경로로 발급이 가능했지만, 구 토지대장과 폐쇄 지적(임야)도의 경우 종이 도면 형태로 보관돼, 서류 발급을 위해서는 구청을 방문해야만 했다.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FAX 민원 신청을 통해서도 발급이 가능했지만, 발급까지 1~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고, FAX 전송에 따른 선명도 저하로 지번, 지목, 경계선의 식별이 어려워 정확한 정보 파악이 어려웠다. 구는 이러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166,900건의 구 토지대장과 1,937건의 폐쇄 지적도
인터뷰
김대의 기자
2012.1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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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민 누구나 ‘서울 열린 데이터광장’에 접속하면 재정 규모․집행현황 등 서울시의 재정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1일 오픈 한 ‘서울 열린 데이터광장’을 통해 클린 재정정보 등 7개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공개하고, 모든 서울시의 공공데이터를 목록화해 시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제공 목록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 열린 데이터광장’은 서울시가 가진 공공데이터를 시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만든 웹사이트로서 이번에 추가되는 7개를 포함해 총 50종 951개 공공데이터가 제공된다. 추가로 제공되는 7개 정보 중 4개 정보는 클린 재정정보, 장애인 시설정보, 건설공사 알림이, 공공체육시설 운영프로그램이며, 이들 정보는 모두 시민들이 앱 개발 등
인터뷰
김대의 기자
2012.11.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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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기반시설본부가 최근 3년여간 97건의 공사에서 설계를 변경, 687억원대의 공사비를 증액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김춘수 위원장이 도시기반시설본부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97건의 사업에서 설계변경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증액된 사업비만 무려 686억8,200만원에 달했다. 특히 우면산 산사태 복구공사는 1공구, 2공구에서 사업비가 각각 66%, 63.7%로 증가했다. 이에 대해 김춘수 위원장은 “사업계획과 현장여건의 변동, 물가상승, 민원 등으로 설계변경이 불가피한 것은 어쩔 수 없다”며 “그러나 설계변경이 잦아지면 그만큼 행정에 대한 불신을 불러올 수 있으니 예산낭비와 부실공사의 원인이 되는 잦은 설계변경이 재
인터뷰
김대의 기자
2012.11.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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