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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창범)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비가 많은 화훼류 원산지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집중 단속한다. 농관원은 이번 단속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과 화훼류 생산자단체 명예감시원 등 4천여 명을 투입시키고, 화훼류 부정유통방지와 우리 꽃 소비촉진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전후하여 카네이션, 백합 등 절화류 수요가 급증하는 틈을 이용하여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이는 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기간 중에는 화훼류 전문가인 생산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화훼공판장, 꽃 도·소매상, 화원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3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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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생활환경을 해치는 주범으로 ‘단골 민원’인 사업장, 건설현장 소음·진동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에서 무료 기술진단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공단은 생활소음·진동 규제 기준을 적용받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 및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소음·진동 발생 실태를 조사 후, 규제기준 초과우려 사업장에 대해 저감방법을 무료로 컨설팅하는 기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사업장 및 건설현장의 경우 소음 및 진동 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전문 지식이 부족해 매년 소음·진동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11년도 소음·진동 민원발생 건수는 56,244건으로 2010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민원발생 건수 대비 공사장 민원 비율은 65%, 사업장 민원은
일반문화
양혜정 기자
2013.04.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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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1일은 노동자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된 유급 휴일이지만,국내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근무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직원수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562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날 휴무 계획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 562명에게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유급휴가를 지급 받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53.7%에 해당하는 응답자가 ‘근로자의 날에도 정상 근무한다’고 답해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직원들에게 유급휴가를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중소기업들이 근로자의 날에 직원들에게 유급휴가를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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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5년 3개월에 걸친 숭례문 복구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숭례문 복구 기념식’을 5월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에 앞서 4월 22일부터 숭례문과 문화유산을 가꾸고 지켜 나가고자 하는 국민의 다짐과 문화융성에 대한 희망을 담는 ‘문화융성 희망우체통’ 행사를 진행 중이고, 또 숭례문 복구를 선대왕께 고하는 ‘고유제’를 5월 1일 종묘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이날 기념식을 ‘숭례문, 문화의 새 문이 열리다’를 슬로건으로, 숭례문 화재로 입은 국민의 상실감을 치유하고 온 국민과 함께 경축하는 국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치를 계획이다. 2008년 2월 방화로 훼손된 숭례문은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최고의 장인이 참여하여
일반문화
양혜정 기자
2013.04.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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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건설·조선·해운 등 세계 경제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대 취약산업부문에 올해 총 5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수출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경쟁력 유지를 통해 고용 확대를 꾀하고, 경기회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수출입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중소·중견 해외건설업계 초청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밝히면서 “필요시 추가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수건설, 대아공무 등 중소·중견 해외건설업계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건설부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입은행 측은 우선 중소·중견 건설사를 대상으로 해외건설공사의 이행성보증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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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사용기한이 2013년 5월 이후로 표기된 해열진통제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전 제품에 대해 강제 회수·폐기할 것을 (주)한국얀센에 명령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3일 판매금지 이후 현지 생산공정에 대한 약사감시 결과에 따라 국민보건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약사감시 결과, (주)한국얀센은 약액 충전 공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자동화설비인 액체충전기로 충전하지 못한 나머지 약액을 작업자가 직접 용기를 이용하여 수동으로 주입하는 등의 원인으로 일부 제품에서 주성분의 함량 초과하는 문제가 조사되었다. 이번 강제 회수·폐기 명령에 따라 (주)한국얀센은 5일 이내에 회수계획서를 제출하고, 회수시작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회수를 완료해야 하며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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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2012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피해를 분석한 결과,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20조원에 육박할 만큼 커지면서 소비자피해도 함께 증가해 4,46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에서 발생하는 소비자피해는 ‘청약철회 거절’, ‘계약불이행’ 등 ‘계약관련’ 피해가 47.6%로 가장 많았으며, 2011년보다 21.2% 증가했다. 이는 전체 전자상거래 피해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는 4대 오픈마켓 사업자인 지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와 관련된 피해가 총 711건으로 전체 전자상거래 소비자피해의 15.9%를 차지했으며 작년에 비해서도 17.9%나 증가하였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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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외교부(장관 윤병세)는 북미국(SOFA 운영팀) 산하에 ‘주한미군 사건사고 상담센터’를 개소하였다.정부는 우리나라 방위를 위해 파견되어 있는 주한미군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도 있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2년초부터 ‘상담센터’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에 문을 여는 ‘상담센터’에서는 변호사와 상담사로 이루어진 전문인력 2명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주한미군 관련 사건사고 및 SOFA(주한미군지위협정)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공공외교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상담센터’에서 주한미군의 공무 또는 비공무 수행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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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4대중증질환 보장성강화 요구 조사 결과 고가항암제 등 약제 관련 보장성 확대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의료행위와 관련해서는 MRI, PET, CT 등 각종 검사와 관련된 급여확대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의 수술에 사용되는 수술재료와 관련된 보장성 확대 요구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4대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요구 조사 및 의견청취는 지난 3월27일 전문학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16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이는 환자단체·전문학회와 만나는 릴레이 간담회, 의료공급자·건강보험가입자 대표단체 및 4대중증질환 관련 의학회를 대상으로 한 서면조사, 일반국민 인터넷 참여 등의 형태로 진행되었다.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관련 세부학회 전문가들과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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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5일 ‘2013년도 제1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1~3월 심의대상이 된 23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건강보험 진료비 38억 7,352만원을 거짓·부당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내부종사자 등 21명에게 총 9,14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해 총 심의건수 80건 중에 ‘사무장병원’이 8건이었으나, 올해에는 1분기에만 6건이 포함되는 등 공익신고로 확인된 부당청구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익신고 관련 거짓·부당청구액은 2008년 7억 5,900만원에 비해 2012년에는 62억 6,300만원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지급하기로 결정한 포상금은 공단에 접수된 공익신고에 대하여 보건복지부가 해당 요양기관을 현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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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 승)는 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자 26일 서울시 잠원동 소재 한국야쿠르트에서 소비자, 언론, 학계, 업계 등이 참여하는 제1회 소비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추진방향, 소비자가 참여하는 불량식품 근절방안,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법령 및 제도개선 방향, 식품과학자가 바라보는 불량식품 근절 방향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주제발표 이후에는 국민 관점에서 불량식품 인식과 근절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소비자포럼 인사말을 통해 “식약처가 먹을거리 안전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정책 수립에 반영해나갈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소비자간 원활한 소통과 이해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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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256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1만명보다 6% 증가한 것으로 섬 지역 여행객이 늘고 해상 기상이 대체로 양호했기 때문이며, 지역별로는 단체관광객의 방문에 힘입어 여수 신기~여천 항로가 79% 급증하는 등 마산, 목포, 완도, 제주에서 운항하는 남도지역 항로 이용객이 크게 증가했고, 서해 5도 항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육지와 제주를 잇는 7개 항로는 완도, 삼천포 항로가 다소 늘어난 것을 빼고는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며, 울릉도ㆍ독도 항로는 보합세(73→72천명, 1%↓)를 보였다.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2분기에도 주요 관광항로를 찾는 여행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지난해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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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송영길) 특별사법경찰과는 서울과 수도권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소재에 대지면적 2,541㎡에 4층 규모로 34객실과 수영장, 식당, 실내골프장, 바베큐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A리조트'가 무신고 숙박영업행위의 불법운영을 한것을 단속하고 업주를 출석시켜 조사하고 있다. 인천시 특사경에 따르면 ‘A리조트’는 건축물 용도를 청소년 수련원으로 준공하고 청소년 수련원과 관계없는 일반 손님들을 대상으로 2009년 8월경부터 숙박업 영업을 해 왔으며, 특히, 피의자는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일부 tv방송의 프로그램을 유치하였는가 하면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 하는 등 대대적으로 ‘A리조트’를 홍보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인천시 특사경은 관광지인 옹진군의 특성상
경기/인천
양혜정 기자
2013.04.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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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안영집 재외동포영사국장은 한국관광공사 이재성 정책사업본부장과 26일 외교부 18층 회의실에서 “해외안전여행 긴급상황 통역서비스 지원”을 위한 콜센터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외교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외안전여행 긴급상황 통역서비스 지원 협약’에 따라 29일부터 해외 사건ㆍ사고 또는 긴급상황시 현지 공무원 및 관계자와의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3개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이며 지원 방식은 영사콜센터 상담사가 수신한 민원인 전화를 한국관광공사 콜센터 통역상담사와 연결, 통역상담사와 민원인, 현지인과 통역이 끝나면 다시 영사콜센터 상담사가 민원인과 상담하는 방식이다. 외교부는 이러한 통역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 우리 국민들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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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7월부터 근로자와 사업주가 납부하는 고용보험 실업급여보험료율이 0.2%p 인상된다. 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는 24일 노사대표 및 공익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고용보험위원회에서 이와 같이 결정하였다. 고용보험 실업급여계정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실업자 급증 등에 따른 지출 증가로 적립금 규모가 고용보험법 제84조에 규정된 수준을 밑돌고 있으며, 특히 최근 경기 하향 추세 등을 감안할 때 추가로 실업급여 지출이 증가할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난 3월부터 노·사·정·공이 참여하는 2차례의 실무위원회를 통해 재정안정화 대책을 논의해 왔으며, 고용보험위원회에서는 노사의 부담을 감안하여 실업급여 요율 인상 수준을 0.2%p로 최소화하여 인상하기로 하였다.
정책
양혜정 기자
2013.04.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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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윤병세) 산하 재외동포재단은 동북아역사재단과 차세대 재외동포의 교육 지원을 위해 25일 동북아역사재단 회의실에서 재외동포재단 김경근 이사장과 동북아역사재단 김학준 이사장, 외교부 안영집 재외동포영사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류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전 세계 118개국 1,925개 한글학교에 동북아역사재단의 교육콘텐츠 지원 체제를 마련하게 되며, 차세대 재외동포들에 대한 우리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민족정체성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3월 14일 EBS와도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박근혜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차세대 재외동포들에 대한 교육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일반문화
양혜정 기자
2013.04.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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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량이 많은 재래시장, 상업 지역, 터미널 주변 등에 차도를 줄여 보행자 전용길·광장을 만들고, 학교 주변에 S자형 도로를 설치해 차량의 속도를 낮추고, 재래시장 등에 불법주정차 단속장비가 설치되는 등 걷기 좋은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 진행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올해 보행자의 안전성·이동성·쾌적성에 중점을 둔 ‘보행 환경 개선 지구’ 10개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해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학계·시민단체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보행사업 선정위원회에서 현지 실사, 보행·교통량, 사고 현황 등을 분석해 10개 지구를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지역은 올해 상반기 내에 주민설명회 및 전문가 자문을 실시하고 기본·실시 설계 등을 거쳐 세부 사업추진계획을 확정해 하반기
일반문화
양혜정 기자
2013.04.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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