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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충남도의회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오는 2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25일 도에 따르면 ‘진정한 민주주의는 지방분권으로부터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책 토론회는 지방자치제도의 현실을 파악하고, 지방의 기능 확대 등 실질적인 지방분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좌장), 이기우 인하대 교수, 김상미 지방의회발전연구원장 등이 참여한다. 또 김원태 의원과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김찬동 대전지방분권 협의회 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본격적인 토론회에서는 지방분권과 관련한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이기우 교수가 지방자치
지방의회
정호영 기자
2017.04.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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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국민권익위원회는 외국 공무원들의 반(反)부패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교육과정을 17~26일 운영한다고 밝혔다.권익위는 2013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반부패 관계기관으로부터 연수생을 모집해 청렴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교육 신청자는 첫해인 2013년 16개국 31명에서 올해 24개국 58명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권익위는 이 가운데 우크라이나·튀니지·인도네시아 등 14개국에서 각 1명씩 총 14명을 선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효과적인 반부패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권익위는 ▲반부패 전략 수립 ▲청렴도 측정 ▲부패방지 시책 평가 ▲신고자 보호제도 등 국제사회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반부패 정책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의회
박현경 기자
2017.04.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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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대전시의회는 11일 제2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했다.시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조례안 39건과 건의안 4건, 결의안 1건, 동의안 5건, 추경 예산안 및 기금안 2건 등 모두 5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선 심현영(한국당·대덕구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옛 동부경찰서 조속한 활용을 통한 치안공백 방지 촉구 건의안'과 박정현(민주당·서구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실시 촉구 건의안'을 처리했다.또한 황인호(민주당·동구1) 의원이 대표 발의한 '금강 중·하류지역 수계기금 확대적용 촉구 건의안'과 박병철(민주당·대덕구3)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 교육 규탄 결의안', 송대윤(민주당·유성구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
정호영 기자
2017.04.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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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경기도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도청사 이전 졸속 추진 논란 등 용인시의 각종 정책에 대한 시의원들의 질책이 이어졌다.11일 열린 제215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서 박남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가 오는 2043년까지 경전철 운영에 따른 부담으로 매년 수백억원씩 갚아야 하는 우발부채가 남아있다"며 "당연 채무는 없지만 우발부채는 아직도 1조4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럼에도 시는 채무 8000억원을 모두 다 갚았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하는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도청사 용인 유치 추진도 졸속이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도청사 이전은 여러 기관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처음부터 도청사 용인 이전은 가능성 제로였다. 시의회와도 논의 없
지방의회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7.04.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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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4·12 재보선을 하루 앞둔 경남 함안군 기초의원 라(칠서·대산·산인)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빈지태(47) 전 군의원과 자유한국당 이광섭(55) 산인면 이장단협의회장이 막바지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선거구는 김현수 전 의원이 지난 2014년 12월 안상식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재판을 받아오다 지난해 9월 대법원이 상고 기각 판결을 내리면서 의원직을 상실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칠서 에이스아파트 입주자대표인 민주당 빈지태 후보는 현재 칠서·산인·대산면을 포함해 총 1만1209명 유권자 표심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빈 후보는 지난 2010년 제6대 함안군의회에 등원해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지난 2014년 통합진보당 후보로 출마해 두 명을 뽑는
지방의회
정호영 기자
2017.04.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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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는 7일 제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과대학교 해소방안 마련 등 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현안 질문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했다.윤형권 의원은 이날 '과대학교 해소 방안 마련과 학교 개교 전담조직 필요성 제기'를 통해 "도담초와 아름초는 각각 학생수가 1515명과 1371명으로 불과 1㎞ 내 위치한 늘봄초는 436명에 불과하다"면서 "과대학교와 과소학교 간 학생 수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현재 학교 시설의 대규모화, 설비의 고도화, 복잡화가 되고 있다"며 "개교 준비부터 학교 시설물을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전담조직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정준이 의원도 '세종시 효문화지원센터 설립'과 관련해 "지난 제41회 임시회
지방의회
정호영 기자
2017.03.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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