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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정부중앙청사는 청사 후면 주차장 공간에 청사경비대를 증축하고, 7일 오후 15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참석한 가운데 중앙청사 경비대 증축 이전식을 개최했다. 중앙청사경비대 건물은 연면적 2,413㎡에 지상3층 규모로 증축되었으며, 지난해 봄, 행정안전부장관이 부임하면서 경비대를 처음 방문했을 때 대원들의 미흡한 근무환경을 보고, 청사관리소에 근무환경을 개선하도록 하여 1여년의 추진기간 끝에 지난 6일 준공하게 되었다. 그동안 중앙청사경비대는 사무실과 생활공간이 여러 건물에 분산되어 있고, 대원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 지하 1~3층 주차장 옆에 위치해 있어 환풍이 안되고 장마철 습기 등으로 생활하는데 불편이 많았으나, 증축한 새 건물로 이전함에 따라 중앙청사경비대 대원들의 생활환경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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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기자
2011.07.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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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홍미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부활 20주년 기념 세미나가 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방의회 부활 20년, 성과와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서울시의회 허광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부활 20주년을 맞이해서 새로운 시작의 커다란 획을 그어가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며 “부활 20주년을 맞는 지금도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있다. 지방의회 인사권과 예산권 독립, 보좌인력제도의 도입, 지방재정 건전성을 위한 세제개편 등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풀어나가야 하는 과제들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의 전문성 향상과 견제와 감시의 본 기능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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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1.07.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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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해킹보안협회와 국회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가 정보보호 활동에 모범적인 기관에게 주는 ‘2011 시큐어코리아(Secure Korea) 대상’ 공공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용정보원은 철저하고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인 고용보험전산망과 고용노동사이버안전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용정보원은 전직원에게 정기적으로 정보통신보안교육을 실시하고 보안업무취급규칙을 운영하는 등 정보 보안을 위한 다양한 관리 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 워크넷, 고용보험, 직업훈련 등 주요 업무의 개인정보조회시 조회기록을 반드시 보존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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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기자
2011.07.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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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외교통상부는 14일 중국 공안에 서경석 목사 일행의 신원과 독일행 비행기 탑승 예정 사실을 확인시킨 뒤 예정대로 탑승토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자 일부 언론의 “北인권운동가 서경석목사 한때 中공안에 억류” 제하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특히 주중 대사관은 관련사항을 인지한 후 담당 영사를 베이징공항에 즉시 보내 중국 공안에 서 목사 일행의 신원과 독일행 비행기 탑승 예정 사실을 확인시켰다. 이에 따라 서 목사 일행은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익일 오전 1시20분)에 예정대로 탑승했다.이재경 기자 leejk@smedaily.co.kr - Copyrights ⓒ 의회일보 / 의회신문 (www.icouncil.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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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1.06.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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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양종승 기자】프랑스 국립도서관의 외규장각 의궤가 27일 4차 귀환을 끝으로 297책 전체가 한국에 돌아온다. 지난 4월 14일 1차분 75책 귀환을 시작으로 4월 29일 2차분 73책, 5월 12일 3차분 75책이 돌아온 바 있으며 남은 4차분 73책이 27일 오전 8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 오전 10시 30분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이관된다. 145년 만에 프랑스에서 돌아오는 조선왕실 의궤는 대부분 임금이 보기 위하여 특수하게 제작된 이른바 어람용 의궤이며, 전체 297책 중에는 국내에 없는 유일본 30책이 포함되어 있어 문화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 이번 외규장각 도서의 귀환을 범국민적으로 환영하고 해외 유출 문화재 환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하여 오는 6월 11일 외규장각 의궤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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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승 기자
2011.05.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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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김경숙 기자】초등 4년, 중등 1년 및 고등 1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이용습관 진단 전수조사 결과, 인터넷 과다사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은 전체 조사대상 청소년의 4.94%인 8만9천 7백여 명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공동으로 지난 3∼4월 실시한 인터넷 이용습관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 4학년의 4.38%, 중등 1학년의 경우 4.89%의 청소년들이 인터넷 중독의 위험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년에 처음 실시된 고등 1년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률은 5.46%로 고위험군 0.97%, 잠재위험군 4.49%로 나타났다. 금번 인터넷 이용 습관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부모의 사전 동의를 통해 상담·치료 등을 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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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기자
2011.05.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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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김경숙 기자】 환경부는 17일 “습지보전법 제4조에 따라 전국내륙습지조사 사업을 5년 단위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습지사업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바위늪구비의 면적은 제1차 조사(2000~2005년)에서 확인된 사항을 종합한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 날자 내일신문의 ‘환경부, 습지관리 주무부처 맞나’ 제하의 기사에서 ‘습지 유형체계, 조사방법 등 습지측정에 관한 일관된 기준이 없다’ 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환경부는 ‘전국 내륙습지조사지침’에 따라 습지 관련 생물의 식생, 지형경관·지질, 수리·수문 등 분야별 전문가의 현장방문 조사가 이뤄지고 육안과 지형도를 통한 확인이 병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환경부는 그동안 조사사업에서 습지의 특성을 반영한 유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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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기자
2011.05.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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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김경숙 기자】농촌진흥청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볼만한 농촌마을 100곳을 선정하고, 이중 봄 여행지로 좋은 농촌마을 5곳을 추천했다. ‘2010 농촌어메니티 100선’에 뽑힌 이들 5곳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어촌체험마을, 경남 사천시 정동면 고읍마을, 경남 밀양시 초동면 봉황리 꽃새미마을,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제주 우도 유채꽃마을이다.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어촌체험마을 아름다운 항구와 기암절벽, 깨알 같은 모래와 깨끗한 바다가 공존하는 동해안의 작은 마을로 ‘한국의 나폴리’로 불린다. 해산물이 풍부하며 투명카누생태체험, 통발체험, 어업생활체험, 바다열차생태체험 등 다양한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 경남 사천시 정동면 고읍마을 마을을 휘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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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기자
2011.05.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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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승진 : 1명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춘복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 Copyrights ⓒ 의회일보 / 의회신문 (www.icouncil.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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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은 기자
2011.05.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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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양종승 기자】 성조숙증 환자가 5년만에 4.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소아비만이 늘고 TV 등을 통해 아이들이 성적 자극에 노출되면서 성조숙증 환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성조숙증에 심사결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6400명 에서 2만 8000명으로 약 4.4배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연 평균 진료환자 증가율은 44.9%로 나타났다. 총진료비는 같은 기간 23억원에서 179억원으로 7.8배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67.7%를 보였다. 또 성조숙증으로 진료받은 인원 중 약물치료를 실시한 인원은 같은 기간 587명에서 2770명으로 4.7배 증가했다. 성조숙증의 성별분석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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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승 기자
2011.05.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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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의회일보=김경숙 기자】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이후 안정적 시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5월 1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개인정보보호 연구회를 발족하고 창립포럼을 개최했다. 창립포럼에서는 법 시행을 위한 후속조치와 최근 금융권 보안사고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 등 제도적 개선책과 기술적 보호조치 마련 등 향후 싱크탱크로서의 역할과 과제를 토의했다. 연구회는 시행령분과, 기본계획분과, 표준지침분과, 안전지침분과, 처리지침 분과, 홍보분과의 6개 분과로 구성·운영된다. 연구회 홍준형 회장은 “개인정보보호법이 우리사회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실효성 있게 제고시킬 수 있도록 연구회가 구체적인 지침과 고시, 기본계획을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남석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축사에서 “개인정보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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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기자
2011.05.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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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김경숙 기자】프랑스 국립 도서관의 외규장각 의궤 3차분이 12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4월 14일 1차분, 4월 29일 2차분에 이어, 이번에는 3차분 75책의 의궤가 4개의 상자에 나뉘어 들어오게 되는데, 여기에는 유일본 10책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3차분까지 유일본 28책을 포함하여 모두 223책의 의궤가 들어오게 되고, 나머지 73책이 오는 5월 27일 돌아오게 되면 전체 297책에 대한 환수절차가 모두 마무리된다. 의궤는 통관 절차를 거친 뒤, 곧바로 보관 장소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로 운송되며,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서의 하역 장면은 사진 촬영 취재가 가능하다. 김경숙 기자 kimks@naver.com - Copyrights ⓒ 의회일보 / 의회신문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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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기자
2011.05.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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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양종승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언어다양성 보존 활용 센터(www.cld-korea.org)를 온라인상에 구축, 공식 개통한다. 급속한 세계화의 과정 속에서도 언어다양성을 비롯한 문화다양성은 생물다양성과 함께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어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노력만이 아니라 절멸 위기 언어의 보존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번 언어다양성 보존 활용 센터의 개통은 정부의 관심과 학계의 노력이 만나 이루어진 작은 성과 중의 하나다. 이 센터는 일반인에게는 절멸 위기의 언어들의 다양한 모습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으며, 예비 전문가들에게는 그 언어들을 과학적으로 조사하기 위한 기법과 그동안 축적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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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승 기자
2011.05.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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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신문=김경숙 기자】진보개혁모임은 오는 5월 1일~2일 양일에 걸쳐 전체회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창립대회 후 처음 갖는 전체회원 모임으로, 4.27 재보궐 선거 평가와 향후 야권연대의 방향 및 과제에 대한 논의와 회원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될전망이다. 진보개혁모임은 사람 중심의 계파에서 벗어난 가치 중심의 민주당 내 진보개혁그룹으로, 2012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복지국가건설과 야권연대통합을 이루자는 활동목표를 가지고 지난 3월 8일 출범했다. - Copyrights ⓒ 의회일보 (www.icouncil.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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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기자
2011.04.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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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의회신문=김대의 기자】오는 6월 10일부터 운전면허시험 절차가 간소화 돼 운전면허 따기가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경찰청은 운전학원에서 교육생이 받을 수 있는 하루 최대 교육시간을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려 운전교육에 걸리는 기간을 줄이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운전전문학원 이용자가 기능검정 전에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시간이 25시간에서 8시간으로 단축되고, 하루 교육 시간도 4시간으로 완화돼 최소 이틀이면 교육을 마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문학원 이용자는 25시간 이상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하며, 하루 최대 교육시간도 3시간으로 제한돼 운전교육을 마치려면 모두 9일이 소요됐다. 다만 경찰청은 8시간의 경우 최소교육시간인 만큼,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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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기자
2011.04.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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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이재경 기자】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국제선편우편물을 중계해오던 독일과 일본우정의 서비스 중단에 따라 일부 지역의 국제선편우편물 접수가 중지된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선편우편물 중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독일, 캐나다, 호주 등 7개 국가로 가는 우편물은 우리나라가 직접 해당국가로 발송하며 전체 물량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 기타 국가로 가는 선편우편물은 독일, 일본, 홍콩우정에서 중계해 해당 국가로 발송돼 왔다. 이번 접수 중지는 독일과 일본우정에서 중계서비스의 비용증가로 접수 물량이 적은 지역에 대한 우편물 중계업무를 중단하겠다고 알려와 불가피하게 이뤄졌다. 서비스 중단지역은 유럽과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시아 지역의 일부 국가가 해당되며, 벨기에, 덴마크, 칠레 등 54개 국가
의회
이재경 기자
2011.04.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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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이재경 기자】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최웅식)는 제230회 임시회 기간 중 (주)한국스마트카드 본사를 방문하여 경영현황 등을 보고 받고 한국스마트카드사가 서울시 대중교통체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요기관이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공공성 확보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한국스마트카드 본사를 방문한 교통위원들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카드택시와 관련하여 서울시가 목표로 하는 카드결제율을 달성하고 이용시민들이 편리하게 카드결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현재 2.1%로 정해져 있는 카드결제 수수료를 보다 인하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주)한국스마트카드가 선도적으로 카드택시에 대한 결제수수료를 인하하여 카드결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요구하
의회
이재경 기자
2011.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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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일보】사과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은은한 꽃향기와 함께 다양한 사과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단위의 소비자와 함께하는 제8회 사과꽃축제를 오는 25~29일 경북 군위에 위치한 사과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유치원생들은 사과시험장 및 사과역사관 관람, 사과꽃 관찰학습과 체험 등 유치원 선생님들 인솔 하에 자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초·중·고등학생들은 사과시험장 및 사과역사관 전시실 관람, 사과꽃 관찰학습과 체험, 사과 OX퀴즈 등을 통해 사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가족단위의 도시민들은 사과쿠키 만들기, 사과아이스크림 만들기, 클래이(점토, 찰흙) 아트, 사과
의회
김경숙 기자
2011.04.24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