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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정남철 기자】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1단계 비상근무체계를 갖추고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나섰다. 대책본부는 30일 11시를 기하여 제주 북부지역 폭염경보와 제주 동부지역 폭염 주의보가 확대 발효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제주도 재난도우미 1380명을 활용하여 무더위 쉼터 446개소를 점검하고 홀로사는 독거노인 4400명과 거동불편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건강체크 등 안부를 확인 하는 등 특별 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지역별 보건소 방문건강 관리요원 87명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폭염경보에 대처해 나가고 있다. 또한 마을앰프방송을 통해 농민들이 한낮에 비닐하우스나 밭에서 작업을 하지 않도록 집중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옥외 작업장 및
제주
정남철 기자
2015.07.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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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제주특별자치도는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의 제3차 신규 가입대상자를 8월 3일부터 11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은 근로빈곤층의 자활과 자립 촉진 등 기초수급자 진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작년 7월 도입됐다.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의 가구로 최근 1년중 근로활동을 한 사실이 있고, 총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이상인 주거와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가 해당된다. 가입대상자로 선정되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재무교육 등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사례관리에도 참여해야 한다. 매달 가입자 본인이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10만원을 1대1 형
제주
정남철 기자
2015.07.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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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에 국내 유일의 해마 양식기술을 활용하여 희귀 관상용으로만 사용되었던 해마를 약용과 식용으로한 수출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대규모 생산시설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마 특화양식 사업은 15년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제주도가 사업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원으로 어미 대량생산 수조시설, 배관 및 여과시설 등 생산기반 시설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청정지하해수가 풍부하여 연중 경제적인 해마 양식이 가능하며,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이 인접해 있고, 질병 등으로 인한 중국 해마 양식 어려움의 틈새를 활용한 새로운 수출 전략 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중국은 천식, 심장병, 골절 등의 질병 치료를 위한 한약재 등으로 연간 2억 5천만마리가 필요한 거대 소비시장이나
제주
편집부 기자
2015.01.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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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최근 외교부에서 추진하는 제2차 한·중인문교류공동위원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2015년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로 공식 선정되었다. 제주도는 지난 1995년 10월 6일 중국 하이난 성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2015년 자매결연 20주년을 맞는다. 20년 동안 제주도와 하이난 성은 섬 관광 정책 포럼, 외국어 연수생 상호교류, 청소년 축구 상호 교류, 시책 교류 등을 꾸준히 해왔다. 전 세계적으로 인문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사람과 문화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요 토대임을 공감,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고 더욱 성숙한 국제협력 추진을 위해 20주년을 맞아 향후 인문분야 교류를 중점 추진하기로 논의해왔다. 제주도는 지난 10월 중앙정부(외교부)의 인문교류 테마도시선정 사업에 하이난 성과 자매결연 2
제주
강성호 기자
2014.12.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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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신문】 해양생물학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제주도를 강력 추천한다.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이슈발굴과 국가간 공동이용 논의를 위한 제2차 아시아 해양생물학 심포지엄(AMBS 2014, 조직위원장 홍재상 인하대교수)이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 해양생물은 국가 간 해양경계를 넘나드는 분포 특성으로 인하여 각국의 지역해(地域海)를 뛰어 넘는 연구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빈번해지고 있어 주변 해역의 생물자원 정보의 교류가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국제사회는 특히 외래종, 회유성 자원생물을 비롯하여 해양생물의 유생분포 등에 관한 정보공유가 자국의 해양생물 자원증강 및 확보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매해 개최되는 유럽해양생물학심포지엄(
제주
최영일 기자
2014.09.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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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금년도부터 그동안 보건복지부 권장수준에 미치지 못하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보수를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의 100% 수준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 가이드라인’이 최종 확정되어 통보됨에 따라 이를 100% 반영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시설(분권시설) 종사자 보수지원지침”을 개정하여 생활시설, 이용시설간 보수지원체계를 통합 일원화 하였다. 이번 개정을 통해 2012년도 보건복지부 권장수준의 94%에 그쳤던 보수수준은 2013년도 99%에서, 2014년도 100%로 완전 현실화 되었으며, 이는 ‘14년도 공무원 보수 대비 95% 이상 수준으로 조정되는 것이다. 또한, 제주자치도는 열악한 조건 속에서 사회복지 최일선에 근무하는 현장 종사
제주
정남철 기자
2014.03.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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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걷기 열풍’의 진원지인 올레길에 코스별로 독특한 문화역사자원을 활용한 문화올레길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올레 17코스의 종착점이자 18코스 출발점인 제주시 산지천 분수광장이 제주출신 국민가수 혜은이의 생가터(제주시 일도1동 1340) 인근이어서 이 일대를 지날 때 ‘감수광’을 비롯한 헤은이의 히트곡들을 들을 수 있도록 뮤직박스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국민 애창곡 ‘감수광 노래비’도 설치하고, 오는 22일 오후 5시 제막식을 갖기로 했다. 설치미술가 김해곤 화가가 디자인한 이 노래비는 ‘감수광’ 노래 가사가 새겨져 있으며, 뮤직센서가 장착되어 있어서 올레길 여행객들이 지날 때 저절로 노래가 흘러나오게 된다. 뮤직박스에는 국민 애창곡
제주
정남철 기자
2014.02.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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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도로·항만 등 공공부문 S0C사업에 대하여 상반기에 조기발주를 추진키로 하였다. 금년도 공공부문 건설규모는 1조 4,732억원으로 이중 조기발주 목표액은 전체 금액의 90%인 1조 3,259억원이 대상이다. 도본청(사업소 포함) 5,774억원(43.5%), 제주시 2,612억원(19.7%), 서귀포시 2,537억원(19.1%) 등 1조 923억원이며, 제주대학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0개 행정 및 유관기관은 2,336억원(17.7%)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디자인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발주 추진단 T/F팀을 구성, 상황실을 운영하고 도-행정시, 유관기관 등 조기발주 추진상황 점검 및
제주
정남철 기자
2014.02.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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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인플루엔자(독감)에 면연력이 약한 고위험군 접종권장대상자인 6개월~35개월(3세미만) 영유아에 대하여 무료접종을 확대 실시하기로 하였다.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은 ‘12년까지는 보건소에서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65,000여명을 실시하였고 ‘13년부터는 36개월~59개월(3세이상~5세미만) 및 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91,000여명 접종으로 인플루엔자 면연력이 증강되어 최근 환자 발생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6개월~35개월(3세미만) 영유아는 보건소에 소아청소년과전문의 부재로 무료접종대상에서 제외되어 왔으나, 금년부터는 6개월~35개월(3세미만) 영유아에 대해 병의원(75개소) 접종비를 지원하여 14,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
제주
정남철 기자
2014.02.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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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수요자 관점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8일 복지전달체계개편추진단을 신설했다. 추진단에서는 도민에게 체감도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칸막이’와 일선의 ‘복지깔때기’를 해소하고 원스톱 통합서비스 제공 등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 복지전달체계개편을 추진한다. 추진단은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단위 통합적 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 복지전달체계 기반조성 ▲ 개편방안 및 개선안 절충협의 마련 ▲ 지역단위의 민관협력 모델 개발·활성화 ▲ 중앙정부와의 업무협의 및 개선지원에 대한 요청 등을 하게 된다. 개편방향은 읍면동 지역을 행정중심의 ‘주민센터’를 복지중심의 ‘맞춤형 복지 허브기관’으로 개편하여
제주
정남철 기자
2014.01.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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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인구 증가 속도가 거칠 줄 모르게 탄력을 받고 있다. 3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으로 제주도의 인구는 604,670명으로 작년 한해 동안 12,221명(증가율 2.06%)이 증가하여 사상 최대 증가폭과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증가 둔화추세에서 벗어나 2010년 577,187명 대비 27,483명 늘어난 것으로, 지난 3년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여 왔으며, 증가율도 2.06%로 세종시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87년 50만명을 돌파한 후 지난 8월 60만명에 도달하기 까지 26년이 걸렸으나, 2010년 이후 3년간에만 27,448명이 늘어났고, 작년 한해 동안에만 무려 12,221명이 증가하였다. 이처럼 제주도의 인구가 급증하게 된
제주
정남철 기자
2014.01.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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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2년 기준 GRDP 잠정 추계결과에 의하면 제주는 전년대비 지역내총생산(명목) 증감률(6.4%)과 실질 지역내총생산, 즉 경제성장률(5.3%)에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전국평균 1.9%) 이에 힘입어 1인당 GRDP도 2011년 11위에서 2012년에는 9위로 상승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 GRDP는 11조 9,779억원으로 전년대비 6.4%, 7,195억원이 증가하였고, 경제성장률에서도 5.3% 성장하였다. 생산측면에서 농림어업(9.6%), 사업서비스업(32.4%)가 증가하였고, 지출측면에서 민간소비 증가율(5.2%)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정부소비(5.6%)도 확대되었으나, 건설투자(8.9%)와 설비투자(10.6%)의 증가세는 둔화됐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명목) 전년대비 5
제주
정남철 기자
2013.12.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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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AIBA(국제복싱협회 회장 우칭궈) 총회와 2017년 TAFISA(세계생활체육연맹 회장 장주호)총회를 제주가 유치함으로서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를 널리 홍보하는 등 스포츠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주는 지난 7월 ‘AIBA 집행위원회’에서 터키의 안탈야와 경합을 벌여 2014 AIBA 총회를 제주에서 개최키로 확정시킨 한편, 10월에는 네덜란드 엔쉐드에서 개최된 ‘2013 세계생활체육연맹총회’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탄자니아와 경합을 벌인 끝에 2017년 총회를 제주에서 개최키로 확정하는 쾌거를 올렸다. 세계 200여개국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2014 AIBA(국제복싱협회) 총회와 153개국 600여 명이 참가하는 2017 TAFI
제주
정남철 기자
2013.12.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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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1,477명에 대하여 연 40만원의 명절휴가비가 전액 지급되며, 급식보조원의 경우 올해보다 약 26.4%의 임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문석호위원장)에서는 2014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예산안(이하 “예산안”이라 한다)을 심사한 결과, 교육공무직에 대한 명절휴가비에 대하여 올해의 경우 연봉제를 적용받는 8개의 직종 1,251명에 대하여 연 30만원씩 지급되고 있던 것이 2014년도에는 2,296명의 교육공무직 중에서 교원대체직종을 제외한 1,477명에 대하여 연 40만원씩 지급될 것으로 통과시켰다. 또한 급식보조원과 조리사, 조리원에 대한 위험근무수당이 신설되어 연간 50만원씩 지급되어 업무의 특성을 감안한 수당이 지급
제주
정남철 기자
2013.12.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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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특산물인 감귤의 소비촉진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트리플 크라운과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된 70억 세계인의 보물섬 제주를 홍보하기 위한 ‘2013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17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라일보사와 (사)제주감귤연합회(농협)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선수 및 동호인, 관계자 가족 등 6,000여 명이 참가하여 힘찬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대회종목은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4종목이며, 오전 9시 30분 제주 월드컵경기장을 출발해 남원일주도로를 왕복하는 감귤과 해안풍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해마다 감귤 수확철에 맞추어 개최되어온 이 대회는 “국민비타민”으로 “웰빙 건강식품”으로
제주
김대의 기자
2013.11.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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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도교육청과 공동으로 2013제주발명축제를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2일간 서귀포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과 주변 광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잠재력을 계발하고 창의적 능력 향상 및 발명풍토 조성을 위해 ‘발명, 상상이 눈앞에 펼쳐진다’를 주제로 발명 경연대회, 창의적 문제해결, 발명체험부스, 전시, 강연으로 구성되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서 학생부 및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발명경연대회’는 △다양한 기계 장치를 활용한 골드버그 경연대회(초·중·고등부) △고대 투석기를 재현한 투석기 공성전(초·중·고등부) △숨어있는 특허로 창업 아이디어를 펼치는 휴면지재권 리사이클 프로젝트(학생부 및 일반부) △발명과 관련된 그림을 그리는 발명상상화 그리기
제주
이준희 기자
2013.10.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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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전 승마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공동으로 국내 승마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으며 승마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조사대상도 관련 법령에 의거 신고된 시설 뿐만 아니라 말이용업 시설, 미신고 시설 등 모든 승마시설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게 되고 미신고 시설의 경우 사유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조사 주체는 도 및 행정시, 읍면동 축산부서와 체육시설관련부서 합동으로 진행하게 되며 오는 8월 12일 까지 조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2012년도 전국 승마시설 조사결과에 따르면(한국마사회) 전국 승마시설은 348개소 이며 이중 말산업 육성법 및 체시법에 의해 신고된 승마
제주
이재경 기자
2013.08.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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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동물용으로 사용되는 마취제, 호르몬제, 생물학제제, 항생·항균제, 전문지식이 필요한 동물용의약품 성분의 오남용으로 인한 축산물 내 잔류 및 내성문제 등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동물용의약품 수의사처방제가 1년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8월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수의사처방제는 우리나라를 제외한 EU·일본 등 OECD 회원국(34개국)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서 우리나라에서도 동 제도를 도입코자 중앙부처중심으로 '12년부터 관계기관 의견수렴을 거쳐 약사법·수의사법·동물용의약품취급규칙 등 관련법령을 개정하고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지정하는 등 수의사처방제 시행기반을 구축하여 왔다.
제주
이준희 기자
2013.07.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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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석문 교육의원, 소원옥의원, 한영호의원은 사회적·역사적인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잃어버린 비문해자를 위하여 제2의 교육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화에 발 벗고 나섰다. 제30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되는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지식기반사회와 정보화 사회의 진입으로 개인의 학습능력이 사회적 능력을 높이는 기준이 됨에 따라 모든 교육의 토대가 되는 기초적인 능력으로써 문해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성인문해교육 진흥에 대한 사항을 명시하기 위하여 개정되고 있다. 이로써 성인문해교육을 통하여 문해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국적,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개정조례안
제주
이재경 기자
2013.04.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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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28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1층 대회의실에서 ‘제주바당 조간대의 보존 및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4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도 조간대가 지닌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해 보고, 제주도 조간대의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김희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도 조간대는 환경적․경제적 가치는 물론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매우 중요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생활의 편리성 추구와 무관심 등으로 인해 거의 방치되다시피 관리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해안도로의 개설과 공유수면 매립 등 연안매립으로 인한 용천수의 소멸, 양식장․하천정비에 따른 토사 유입 등 육
제주
양혜정 기자
2013.03.28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