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 '미녀와 야수'가 국내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알라딘', '뮬란' 등 디즈니의 다른 애니메이션들도 실사영화로 관객들을 찾을 준비를 하고 있다.지난 16일 국내에서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말레피센트', '정글북' 등을 선보인 디즈니가 올해 처음 선보인 실사영화다.특히 개봉 8일만인 23일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퍼포먼스 캡처와 페이셜 캡처 등의 기술을 활용해 야수와 촛대, 시계, 주전자 등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한 데다 화려한 무도회와 노래 등이 조화를 이룬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이렇듯 '미녀와 야수'가 안정적인 흥행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
【의회신문】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영웅'의 제작사 ㈜에이콤이 수익금 일부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독립유공자 단체인 '광복회'에 '의사 안중근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생계 때문에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 이 금액은 장학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올해와 내년에 독립유공자 후손인 대학생 5명에게 각 50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뮤지컬 '영웅'을 제작하고 연출한 ㈜에이콤의 윤호진 대표는 "안중근 의사는 우리에게 조국이 왜 중요한 지에 대한 큰 교훈을 주신 독립운동의 표상"이라며 "안중근 의사가 남긴 동양평화의 유훈을 널리 알리는 의미에서 마련한 이번 장학금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을
【의회신문】 재패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은 '공각기동대'가 관객들에게 돌아온다. 이번에는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의 실사영화다. '공각기동대'는 1989년 시로 마사무네의 원작만화로 출간된 이후 1995년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면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특히 뤽 베송 감독의 '제5원소',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영화 '매트릭스' 등 SF 명작으로 손꼽히는 여러 할리우드 작품에 영감을 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에 개봉되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의회신문】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첫 날인 17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미녀와 야수'는 전날 1242개관에서 5724회 상영, 16만6907명이 봐 '콩:스컬 아일랜드'(3만6008명), '로건'(2만4933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 매출액은 13억2200만원, 매출액 점유율은 60.9%였다. '미녀와 야수'의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영화는 예매 관객수 16만1106명(17일 오전 8시 현재), 예매 점유율 68.8%로 예매 순위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2위 '콩:스컬 아일랜드' 1만8127명). 이 작품은 디즈니스튜디오가 1991년 내놓았던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1억6000만 달러(약 1835억원)를 투입해 실사화한 작품으로 전
【의회신문】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나란히 클래식 발레를 올해 첫 정기공연으로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은 마르시아 하이데 버전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오는 22~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1890)는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중 다른 작품들인 '호두까기인형'(1892), '백조의 호수'(1895)에 앞서 가장 처음 만들어졌다.모두에게 사랑 받는 공주 '오로라',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왕자 '데지레', 공주를 괴롭히는 악랄한 마녀 '카라보스'의 아야기를 정통 클래식 발레에 녹여냈다.남녀 무용수의 안정적인 합과 화려한 독무를 볼 수 있는 그랑 파드되(2인무), 기분전환 또는 여흥이라는 뜻으로 극의 내용과는 상관 없이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춤인
【의회신문】 치매의 조기발견과 초기치료가 치매진행을 늦출 뿐 아니라 예쁜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 마련된다.방송작가, 성우, 아나운서 등 방송인들의 나눔 단체인 (사)문화나눔초콜릿(대표 신혜원)이 마련하는 이 오는 24일과 25일 이틀 간 오후 2시, 5시 총 4회 공연으로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가 협력하고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 교수)가 지원하는 이번 공연은 성우들의 라디오 드라마와 연극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스탠딩드라마이다.‘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농심’으로 익숙한 중저음의 꿀성대 성우 민응식씨를 비롯해서 마법천자문의 손오공으로 유명한 성우 안현서씨가 주
【의회신문】 국방홍보원은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상명대학교와 콘텐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국방홍보원의 콘텐츠 제작능력과 미디어 활용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체결하게 됐다. 국방·안보분야 홍보콘텐츠 제작 시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는 내용이 이번 협약에 담겨 있다.상명대학교는 2013년 전문 직업 장교, 군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군사학과를 개설했다. 산하에 안보통일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군사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또 매년 미디어와 문화예술분야를 담당하는 육군 장교와 부사관의 위탁교육을 시행중에 있다.이붕우 국방홍보원장은 "영상사진과 문화예술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상명대학교와 상호협력을 통해 국방일
【의회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도깨비책방'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계기로 한 번 더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문화가 있는 날'에 처음 나흘간 운영된 '도깨비책방'은 3만6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료됐다. 독서 문화 확산, 문화예술 소비 및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나흘간(4월 26~29일) 전국 8개소 및 '서점온'에서 도깨비책방을 다시 운영한다. 서울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신도림역 예술공간 고리, 강동아트센터다. 수원 경기 문화의 전당(잠정), 울산 젊음의 거리(잠정), 청주 철당간, 목포 메가박스(영산로), 제주 영화문화예술센터(중앙로) 등이 예정됐다. 이번 '도깨비책방'은 2월 '도깨비책방'과 다소 달라지는 점이 있다. 2월에
【의회신문】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의 첫 제작지원 창작뮤지컬 '판'이 오는 24일부터 4월16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신예인 정은영 작가와 박윤솔 작곡가의 작품이다. 2015년 11월 크리에이티브마인즈에 선정된 후 전문가 멘토링 등 작품개발 과정을 거쳐 작년 6월 리딩공연으로 발표됐다. 탄탄한 이야기와 풍자·해학이 주는 웃음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데 힘입어, CJ문화재단이 공연 창작자 지원사업을 강화하며 올해 첫 도입한 뮤지컬 제작지원 작품으로 결정됐다. 19세기 말 조선시대가 배경이다. 양반가 자제인 '달수'가 염정소설과 정치풍자에도 능한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정 작가는 달수가 인간미에 입담을 겸비한 '호태'를 통해 이야기꾼의 매력에
【의회신문】공주대 국제교육원은 6일 국제회의실에서 제29기 한국어 연수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중국과 아제르바이젠 등의 연수생 25명은 이날 한국 유학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베트남 26명과 우즈베키스탄 13명은 추후 입국해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 공주대 국제교육원은 지난 2003년 3월 제1기 연수생 23명을 시작으로 매학기 외국인 연수생을 유치,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중 일부는 6개월 또는 1년의 연수 과정후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공주대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고 있다. 박휴버트 국제교육원장은 "연수기간 동안 한국어를 충실히 익혀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고 나아가 한국과 모국의 교류 및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세계인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의회신문】인공지능을 기반으로 3년 이내 질병발생 확률을 90% 이상 정확히 예측하는 서비스가 개발됐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셀비 체크업은 개인의 건강검진기록을 입력하면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암 발병위험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당뇨, 치매 등 주요 성인병의 3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다. 셀비 체크업은 셀바스AI와 세브란스 헬스 IT 산업화 지원센터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의료계의 최신 임상 분석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실용화에 성공한 첫 사례다. 특히 다년간 축적된 건강검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의회신문】'봄의 캐럴'로 통하는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봄기운과 함께 차트에서 꿈틀대고 있다. 28일 오전 최대 음원사이트의 급상승 차트에 따르면 '벚꽃엔딩'이 2위에 걸려 있다. 전날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버스커버스커의 또 다른 히트곡 '꽃송이가'가 이날 새로 진입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최근 몇년의 흐르처럼 두 곡은 3월 초면 메인차트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벚꽃엔딩'은 버스커버스커가 2012년 3월29일 발표한 셀프 타이틀 1집의 타이틀곡이다. '꽃송이가'는 이 앨범의 수록곡이다. 이후 매년 3월에 들어서면 두 곡은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점차 기온이 올라가면 '벚꽃엔딩'의 순위도 따라 상승한다. 올해 벚꽃이 예년보다 2~5일 일찍
【의회신문】천경자의 1996년작 '고흐와 함께'(40.5x31.6cm)가 서울옥션 2017 새해 첫 경매 앞 표지를 장식했다. 경매 도록 표지는 경매의 최고의 하이라이트 작품이 선정된다. 희귀작이거나, 퀄리티나 '급'이 다르다는 의미다. 서울옥션이 3월 7일 여는 '3월 메인 경매'에 출품된 '고흐와 함께'는 천경자의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천경자 그림답게 채색 또한 짙게 올려 화려함을 더했다. 경매 추정가는 5억~9억원에 매겨졌다. 그동안 여러 여성의 모습을 그렸지만 이번 작품에는 네덜란드 전통의상 '폴렌담'을 착용한 여성이 등장한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그런 여성을 바라보는 남성이 등장하는데 화가 ‘빈센트 반 고흐’다. 배경 또한 친근한데 이 역시 고흐의 ‘까마귀가 있는 밀밭’의 일부분이 반영되어있
【의회신문】중국 중신(中信) 증권과 정웨이(正威) 집단 등 투자그룹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사우샘프턴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BBC 등이 2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중국 투자 그룹은 사우샘프턴 주식 100%를 21억 위안(약 3470억원)에 인수하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우샘프턴에 대해선 지난달 중국기업 라이인다(萊茵達)가 지분을 취득할 방침이라고 표명했는데 중신증권 등은 이번에 적대적인 매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중국 정부가 자본유출과 대외거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어 사우샘프턴 인수 계획을 승인할지는 불투명하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현재 영국에선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 브롬위치, 2부리그의 애스턴빌라, 버밍엄, 울버햄프턴에 중국자본이 들어간 상태이다. 또한
【의회신문】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임 행진곡)을 제작하고 있는 박기복 감독이 제목 변경과 영화 개봉시기에 대한 간접적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박 감독은 21일 광주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제작 과정에 일어난 일들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영화를 제작하던 중 휴대전화로 가끔 전화가 왔다. 기자라고 신분을 밝히면서 '영화 개봉을 내년으로 미루면 안되겠느냐. 영화 누가 보겠습니까. 제목을 바꾸면 안되겠느냐'며 은근히 영화가 개봉되지 않았으면 하는 분위기를 풍겼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시켜 '제목을 사용하지 말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며 "아마도 1980년 5·18과 관련된 영화는 많이 제작됐지만 노래를 소재로 한 영화는 없었기 때문에 보수 쪽에
【의회신문】문학 단체들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공공기관장들은 물러나라고 주장했다. 국제펜클럽한국본부·한국문인협회·한국작가회의·한국소설가협회·한국시인협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박근혜 정권은 정권에 동조하지 않을 것 같은 예술인과 예술단체들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면서 모든 지원 과정에서 배제하고 악의적으로 고사시키려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블랙리스트가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광범위하게 만들어지고 집행될 수 있었던 것은 예술지원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일부 간부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역할 수행 덕분이었다"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문학번역원 등 예술지원 기관장과 간부들은 지금껏 최소한의 사과 표명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학5
【의회신문】와타나베 켄·츠마부키 사토시·마츠야마 켄이치 등 일본 최고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분노'(감독 이상일)가 다음달 개봉한다. '분노'는 의문의 살인사건이 벌이지고 1년이 지난 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 살인마가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물이다. 와타나베 켄·츠마부키 사토시·마츠야마 켄이치를 비롯해 미야자키 아오이·모리야마 미라이·아야노 고우·히로세 스즈 등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용서받지 못한 자'(2013) '악인'(2011) '훌라 걸즈'(2007) 등을 연출한 재일교포 이상일 감독 신작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받아 장르 영화로서의 재미와 불신이라는 주제 의식 모든 면에서 호평받았다. 영화는 작가
【의회신문】 '열정', '물망초',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 7080 음악팬들을 마음을 설레게 하는 추억의 명곡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후원하고 서초컬처클럽(Seocho Culture Club)이 주최하는 봄 자선콘서트 '동네친구들'이 다음달 1일 오후 서초문화예술회관 무대를 수놓는다. 오후 3시, 7시 2차례에 걸친 무대에 서는 스타들은 혜은이, 남궁옥분, 민해경, 윤형주, 권인하, 유열, 바리톤 김성일, 그리고 MC김승현 등으로 구성된 서초컬처클럽(SCC). 이들은 서초컬처클럽의 창립 멤버이자 서초구 홍보대사다. 오래 전부터 서초구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이들은 지난해에 이웃을 위한 콘서트를 준비했다. 출연료가 없는 재능기부로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 이
【의회신문】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3월 중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 관계자는 19일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개봉과 관련, "3월 개봉을 예상하고 있다. 홍 감독이 귀국하면 개봉 시기를 확정짓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작품이 국내 개봉하게 되면 홍 감독과 김민희에게는 또 한 번 여론의 비난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먼저 이 작품은 유부남과 여배우의 사랑을 다룬다는 점에서 홍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스캔들'을 곧바로 떠올리게 한다. 일례로 이 작품에는 "왜들 가만히 놔두질 않는 거야. 왜 난리들을 치는 거야"라는 대사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이 작품과 관련해 현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 또한 논란이 될 만한 것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국내 개봉한 것이
【의회신문】1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동계 운휴중인 티익스프레스 가동을 위해 시험운행 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동계기간 운휴 중이던 놀이기구 티익스프레스를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의미의 절기 우수(雨水)를 맞아 18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