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심백강 박사】퇴계전서, 율곡전서, 조선왕조실록 등 한국의 주요 고전들을 번역한 국내 굴지의 한학자이자 한·중고대사를 전공하고 중국에서 역사학박사 학위를 받은 역사학자인 저자 심백강 선생은 '잃어버린 상고사 되찾은 고조선'에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포함되지 않은 고조선의 비자료, 사대 식민주의자들이 밝히기를 꺼린 채 감추어 왔던 ‘고조선의 숨은 자료’들을 새롭게 밝힌다. 본지에서는 영원히 잃어버린 줄 알았던 위대한 고조선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남은 과제에 대해 5회에 걸쳐 살펴본다. 왜 고조선을 되찾았다고 말하는가 ‘조선성’과 고조선 한국인 가운데 중국 하북성에 있는 노룡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재 행정구역상으로 하북성 진황도시에 소속되어 있다. 그런데 이곳 노룡현에
【의회신문=심백강 박사】퇴계전서, 율곡전서, 조선왕조실록 등 한국의 주요 고전들을 번역한 국내 굴지의 한학자이자 한·중고대사를 전공하고 중국에서 역사학박사 학위를 받은 역사학자인 저자 심백강 선생은 '잃어버린 상고사 되찾은 고조선'에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포함되지 않은 고조선의 비자료, 사대 식민주의자들이 밝히기를 꺼린 채 감추어 왔던 ‘고조선의 숨은 자료’들을 새롭게 밝힌다. 본지에서는 영원히 잃어버린 줄 알았던 위대한 고조선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남은 과제에 대해 5회에 걸쳐 살펴본다. 왜 고조선을 되찾았다고 말하는가 잃어버린 고조선사를 되찾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고조선 사료들을 한중일 삼국이 모두 인정하는 ≪사고전서≫에서 찾아냈기 때문이다. ≪사고전서≫에서
【의회신문=심백강 박사】퇴계전서, 율곡전서, 조선왕조실록 등 한국의 주요 고전들을 번역한 국내 굴지의 한학자이자 한·중고대사를 전공하고 중국에서 역사학박사 학위를 받은 역사학자인 저자 심백강 선생은 '잃어버린 상고사 되찾은 고조선'에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포함되지 않은 고조선의 비자료, 사대 식민주의자들이 밝히기를 꺼린 채 감추어 왔던 ‘고조선의 숨은 자료’들을 새롭게 밝힌다. 본지에서는 영원히 잃어버린 줄 알았던 위대한 고조선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남은 과제에 대해 5회에 걸쳐 살펴본다. ◇ 우리는 왜 상고사를 잃어버리게 되었나 조선왕조에서의 상고사 자료 은폐 고려 태조 왕건은 자신의 호칭을 과인이 아닌 짐이라하고, 천수라는 연호를 사용하고 하늘에 천제를 지냈다. 이는 우리나라
【의회신문=이윤희 기자】실명입법론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홍완식 교수가 최근 ‘실명 입법론’을 출간했다. 김영란법, 오세훈법, 유병언법, 최진실법 등 사람 이름이 붙은 법안들을 이야기하는 일이 잦아졌다. 법안명에 유명인의 이름이 들어가면 정치나 입법에 관심이 없던 대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명입법은 밋밋한 공식 법안명칭을 내세우는 것보다 언론과 대중의 반향이 커 보다 성공적인 '입법전략'이 될 수 있다. ≪실명 입법론≫은 저자가 사람 이름이 들어간 법안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입법과정과 사회현상을 관찰해 이를 책으로 정리했다. 클래식음악과 대중음악의 조화로운 융합이 더 듣기에 좋은 것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법에 관한 이야
【의회신문】1면 : 국감 초반부터 '강대 강' 대치 / 2면 : 사설-선거구 획정, 시간 끌어 무얼노리나 / 12-13면 : 노동3권 보장은 불변의 법칙 아니다 / 22면 : 정행산 칼럼-이산가족의 한과 북비고택
【의회신문】1면 : 지위남용 공무원 부패행위 상상초월 / 박철환 해남군수, 근평조작 의혹 / 2면 : 19대 마지막 국회의 과제는 '혁신'이다 / 12-13면 : '공무원들의 숨죽인 신음,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어야
【의회신문】1면 : 옛 한전부지, 갈등 해법은? / 2면 : 사설-불효 방지법이 필요한 현실이 씁씁하다. / 3면 : 국회, 국정감사일정확정 / K의 경제읽기 - 중국쇼크 세계 금융시장 흔듷흔들 / 5면 : 대구광역시의회 정순천 부의장 인터뷰 / 9면 : 야, 재벌개혁 본격시동 / 12-13면 : 뉴스&뷰 - 중국의 고속성장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기타
【의회신문】1면 : 외투기업, 제주도 투자정책에 불만 / 2면 : 사설-노동개혁과 새정연의 정치적 게산 / 3면 : 서울시의회 개정조례안 '김인호 의원 대표발의' / 5면 인터뷰 : 성남시의회 김용 예산결산특별위우원장 / 8면 인터뷰 : 심백강 민족문화연구원장 / 12-13면 뉴스&뷰 : 한일관계 미래지향적 실리 기조로 선회 / 23면 : 오피니언 - 정행산 칼럼 '노조부터 개혁해야 노동개혁 성공한다'
【의회신문】도서출판 ‘넥서스BOOKS’는 뉴질랜드 부부의 남북 종단을 담은 여행기 ‘발칙한 여행자’를 출간했다. ‘발칙한 여행자’는 뉴질랜드의 모터사이클 모험가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모건 부부 일행이 2013년 여름 러시아에서 시작해 북한 평양, 비무장지대(DMZ)를 거쳐 제주에 이르는 약 9000㎞의 긴 여정을 그린 여행기다. 지난 2001년부터 세계 여행 프로젝트 ‘모터사이클로 세계를(World by motorcycle)’을 통해 남극에서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를 누빈 모건 부부에게 북한은 마지막 금기의 땅이었다. 마침내 이들 부부는 북한 여행을 결심하고, 이윽고 세 명의 친구들이 합류한다. 모터사이클을 탄 다섯 명의 발칙한 한반도 여행은 그렇게 시작됐다. 북한 비자를 발급받은 이들은 이내 군인들이 삼엄
【의회신문】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대통령기록관이 오는 11월 20일 세종특별자치시의 단독청사로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연면적 3만 1,219㎡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지난 5월에 준공했다. 현재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온·습도 조절 등 시설안정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그동안 대통령기록관은 서울기록관의 보존서고 및 복원장비 등을 활용해 대통령 기록물을 관리했으나, 이번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서울기록관 등에 산재한 대통령 기록물을 한 곳에 모아, 보다 체계적·과학적으로 보존·복원·활용하게 되어, 명실공히 통합 대통령기록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기록관은 이러한 기대효과를 극대화하고, 11월 20일까지 이전을 차질없이 완료하기 위해 "서고 및 보존복원처
【의회신문】1면 : "욕먹을 각오로 개혁해야" / 2면 : 사설 : 총선대비 선거구 획정 지금도 늦었다. / 3면 : 노동시장 4대혁 추진 / 5면 : 박대통령, 4대 부문 개혁 역점 천명 / 8-9면 : 롯데 사태에 정부, 정치권, 시민단체 뿔났다. / 12-13면 : 기획 - 노동개혁과 청년 일자리 만들기 / 11면 : '백마 탄 김일성 장군' 김경천의 파란만장한 삶 / 23면 : 기고- 성범죄자 은폐하는 교육현장 이대로 둘 것인가
【의회신문】 1면 : 추경에산처리 그리고 문제점 / 국회, 군인권개선 촉구 결의안 채택 / 2면 : 사설 - 주택.부동산정책 혁명적으로 개혁해야 한다. / 3면 : 1면에 이어서 / 5면 : 5분 자유발언 / 8면 : 인터뷰 - 서천군의회 한관희 의장 / 12-13면 : 노동시장 개혁없이는 한국경제 살릴수 없다. / 22면 : 오피니언 - 세습명분 흔들리는 김정은의 또 다른 속셈
【의회신문】
【의회신문】자유를 찾아 날아간 한 소년의 이야기 '짜샤'는 우리 사회의 고질병인 왕따 문제를 피해 학생의 시점에서 적나라하게 묘사한 실화 소설이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자만했던 왕따의 현실을 고발한다. 고등학생 성근이는 홀몸으로 자식을 키우는 엄마에게 효도하기 위해 외교관을 꿈꾸며 지식을 갈고닦는다. 함께 꿈을 키우는 친구 민호가 있어 학교에 가는 것이 무척 즐겁다. 그러던 어느 날 사소한 실수로 민호가 학교의 무법자인 동식이에게 심한 폭행을 당하게 되고, 성근이의 일상도 나락 속으로 떨어진다. 왕따가 된 성근이에게는 ‘짜샤’라는 별명이 생긴다. 매일 동급생에게 무시당하고 얻어맞지만, 그 어디에도 말할 곳이 없어 외로움에 홀로 눈물짓는다. 소리쳐 도움을 구할 용기도 없고 자신을 향해 내밀어진 손을 잡을 희망
【의회신문】1면 : 기업 90%, "사이비 언론폐해 심각" / 2면 : 사설 - 당·청관계 더 이상 끌면 공멸한다 / 3면 : 박래학 서울시의장, "지방자치 4대개혁 적극 추진하겠다" / 4면 : 감동을 이끌어 낼줄아는 대통령 / 5면 : 가짜 백수오 사태
【의회신문】국가 정책이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불과 수년 전까지 강행된 저출산 정책은 정치인들이 자인하는 대표적인 실패 사례 중의 하나다.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정보가 부실했기 때문이다. 이런 실패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많은 국회의원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국회 최고위 국가 미래전략과정이 그것. 지난해 9월18일부터 12월11일까지 의원회관 소회의실에 모여 KAIST 미래전략대학원 교수진이 전하는 미래 이야기를 들었다. 미래에는 유전자분석으로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지고, 박테리아로 휘발유를 생산하게 되며, 무인자동차에서 무선 전기철도가 등장하는 등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야기다. 강성모 KAIST 총장 등 쟁쟁한 강사진이 참여한 이 과정은 시작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국회로 간 KAIST’의 저자 심
【의회신문】1면 : 박, 여론정치로 여야 압박 이어갈 듯 / 2면 : 사설-경제활성화법안 머뭇걸힐 여유가 없다. / 3면 : 이슈-네이버/다음,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설립안 무엇이 문제인가. / 4면 : 정행산 칼럼 - 인권기구 설치에 경련 일으키는 북한 / 5면 : 한명희(서울시 대변인) 서울시의원 인터뷰 "부담없는 사람으로 생각 해준것 같다" / 6면 : 기획 : 경북도의회, "도민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 8-9면 : 뉴스 & 뷰 - 새정치민주연합 끝내 분당될 것인가? / 12-13면 :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인터뷰 "자울적이고 전문적인 의회실현으,로 해결에 박차 가할 것" / 15면 : 부천시의회 이동현 의원 인터뷰 / 20면 기획 - 올 여름은 웅진 플레이 도시에서 / 23면 : 이민정 변호사
【의회신문】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직장들에게 "직장에서 필요한 기술은 연구하면서, 왜 내 가족과 잘 지내는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은 없을까?"라고 돌 직구를 던지는 바보 아빠 탁경운의 가족 소통 프로젝트.그는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엄마 아빠 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희생이 아니라 소통이라는 것을 생생한 체험을 통해 보연준다. "이렇게는 못 살겠다!" 외치지만 말고 이 책을 통해 가족을 뜨겁게 사랑하는 길에 동참해 보자. ◇ 누군 몰라서 안 하나 "가장 이상적인 아버지는 일도 즐기고 가족과의 소통도 즐기며 집안일도 즐겁게 거들어 주고 아이들 양육에도 깊이 참여하는 것이다. 이 말에 남자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말 것이다. 마치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내 한 몸 완벽히 희생만 하라는 이야기로 들릴
【의회신문】1면 : 메르스 관련법 속속 발의..실효성 의문 / 2면 : 무분별한 대중 정서에 밀린 정상히담 / 3면 : 국회선진화법 폐지해야 한다 / 4면 : 네이버.다음 뉴스제휴 "공정성 확보로 사이비 언론 퇴출해야" / 8-9면 : 실효성 의문되는 엇비슷한 메르스법 의원입법-현행 예방법에만 충실했어도 초기에 막았을 것 / 12-13면 : 단체장 초대석 - 영등포구의회 박정자 의장 / 23면 : 정부의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신중한 검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