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주문 취소를 어렵게하는 등 부당하게 영업해 온 온라인 면세점에 과태료가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하고 청약 철회를 방해한 10개 인터넷 면세점 사업자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3,3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제재 대상 사업자는 ㈜싸이버스카이[대한항공스카이숍], ㈜동화면세점[동화인터넷면세점], ㈜호텔롯데[롯데인터넷면세점], ㈜부산롯데호텔[부산롯데인터넷면세점], ㈜호텔신라[신라인터넷면세점], ㈜신세계조선호텔[신세계인터넷면세점],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항공면세점], 에어부산㈜[에어부산면세점], 에스케이네트웍스㈜[워커힐인터넷면세점], 제주관광공사[제주관광공사온라인면세점] 등 총 10개 사이다. ㈜동화면세점, ㈜호텔롯데, ㈜부산롯데호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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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2015.06.08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