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서대문, 은평구 국회의원 및 구청장들이 11월 27일 국회 의원회관 3간담회실에서 을 열고, 지역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노웅래, 우상호, 손혜원, 김영호, 강병원 박주민 국회의원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등 구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서울 서북3구의 지역 현안과 공통의 과제들에 대해서 3개 구의 상생발전과 연계, 협력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 같은 포럼을 구성하고 논의해가겠다는 것이다.박주민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포럼의 구성원인 6명의 국회의원과 3명의 구청장이 각각 포럼 참여 취지를 발언한 후, 3개 구청의
서울
이동우 전문기자
2018.11.27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