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강민철 기자】 경주문화엑스포는 문화·예술 공연, 벼룩시장이 함께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인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을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리랑 난장은 문화·예술 공연과 벼룩장터를 매개로 참여자가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존중·배려 하며, 교류·교감·소통하는 가운데 한국의 ‘어울림문화’를 몸소 체험하면서 알아가는 즐거움의 장터이다.이번 행사는 문화엑스포 바자르 부스 및 엑스포 광장 내 공연장에서 열리며 창작 소공예품, 중고물품, 농특산물 등을 판매, 또는 물물교환으로 교환하는 판매코너, 버스킹 공연, 캐리커처 등의 공연코너, 지역농산물과 떡, 신라음식, 길거리 음식등을 판매하는 음식코너, 연날리기, 윷놀이등 전통놀이나 어린이 문화체험 놀이 등을 진행하는 체험코너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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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기자
2016.03.21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