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감사·감독기관에 대한 피감독기관의 부당한 지원이나 과잉의전 행위 등을 금지하고, 부당한 지원요구를 받은 피감독기관 소속 공무원이 준수하여야 할 절차와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입부개정령(안)'을 21일 입법예고했으며 10월 31일까지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의견을 받기로 했다.개정령(안)에 따르면 금품등의 종류에 ‘국내외 교통·숙박 관련 경비·편의’등 해외출장 예산의 지원을 포함하여 수수나 제공이 금지되는 것임을 공무원들이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공무원은 자신이 소속된 기관을 감사·감독하는 기관(이하 이 조에서 ‘감사․감독기관’이라 한다)의 공무원으로부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요구 또는 지시를 받은 경우에는 그 공무원에게 부당
현행법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 하여금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에 관한 기본방향, 중장기 목표, 연구개발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는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연료전지자동차의 연료인 수소를 생산·공급 또는 판매하거나 수소연료공급시설을 설치·운영하려는 자인 수소연료생산자등에게 자금의 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에 관한 정책이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전력 등의 수급계획과 연계되지 않고 양적 보급에만 치우쳐져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수소충전소를 고압가스 충전소로 간주하고 있어 용도지역 제한 기준에 따라 관공서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에 수소전기자동차의 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는 지적이 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19일,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신청 후 금융사의 소송제기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금융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한다.개정안이 통과되면, 고객이 금융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분쟁조정을 신청한 후 금융사의 소송제기로 인해 분쟁조정이 중단되고 합의를 종용받아 분쟁조정이 무마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현행법상 금융감독원에는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라 한다)를 두고 금융기관을 비롯한 금융소비자 등은 금융관련 민원이나 분쟁 사안의 조정을 이곳에 신청할 수 있다.이 제도는 거대 금융사에 대하여 매번 법적인 소송을 통해 해결하기에 금전적, 시간적으로 어려운 개인 소비자가 금융감독원이라는 제 3의 기관을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정보 규제혁신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나섰다. 추경호 의원은 현행법상 그 범위가 불분명한 개인정보의 정의와 개인정보 이용에 관한 규정을 명확히하고, 이미 공개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사전 동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현재 가이드라인에 불과한 비식별조치 및 그 활용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등 개인정보의 보호뿐만 아니라 안전한 활용을 도모하고, 비식별화 조치,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안전성 확보 등과 관련한 벌칙 규정을 정비하여 개인정보 규제완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규제혁신법(「개인정보 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목) 대표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2018년 12월 13일 시행)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영업정지 요건을 구체화하고 과태료 부과 기준을 상향·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2018년 10월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O 영업 정지 요건 구체화 - 시정조치일 이후 3년 이내에 같은 위반행위가 1회 이상 반복되는 경우O 조사 거부․방해․기피 행위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 강화 - 공정위 조사를 거부․방해․기피 : 1차 1,000만원, 2차 2,500만원, 3차 5,000만원 (기존 부과 한도:1차 200만원, 2차 500만원, 3차 1000만원)
내년 1월 1일부터 금융회사나 전자금융업자가 개인신용정보와 고유식별정보 등 중요정보를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금융위원회는 데이터 혁명의 핵심기반인 클라우드를 통해 핀테크 혁신성장을 촉진하고자 클라우드 이용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을 9월 20일 입법예고했다.데이터 혁신 경제에서 클라우드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으로 비용절감, 안전성 강화, 혁신 서비스 창출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금융분야에서 클라우드 도입은 확대 추세에 있고 해외금융사들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며 금융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편, 개정안에는 금융권의 클라우드 이용 확대를 허용한 반면 이로 인한 정보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군)은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등 조합법인의 합병과 계약이전에 따르는 취득세 등을 감면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의 일몰기한을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 연장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현재 읍,면 단위를 업무구역으로 하고 있는 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등 조합의 경우 취급상품이 제한되어 있고 대외경쟁력에 취약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와 부실조합의 조속한 정리가 시급한 상황에 처해있지만 현행 법안의 일몰기한이 (18.12.31.)종료될 예정에 있어 조합법인들의 우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이에 홍문표 의원은 조합법인의 합병 및 계약이전을 원활히 하기위해 취득세 등을 감면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의 일몰기한을
집값 과열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꼽히는 이른바 ‘자전 거래’ 등을 방지하기 위한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자전거래는 스스로 계약서를 작성, 실거래가보다 높이 신고한 뒤 해당 계약을 취소해 집값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행위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은 19일(수)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지지 아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거래가격 상승 유도 등을 위하여 거래신고를 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안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정부는 부동산 거래가격과 동향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6년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를 도입해 시행해오고 있다.하지만 실거래가를 허위로 부풀려 신고한 뒤 계약해지를 신고하
성별이나 지역 등 특정집단을 비하하는 표현이 인터넷 상에서 급격히 증가하며 성별갈등‧지역갈등까지 조장,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혐오표현을 불법정보로 규정하고 유통을 차단하도록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정보통신망법)’이 오늘(18일) 발의됐다.법안을 대표발의한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최근 온라인상 성별, 지역 등에 대한 차별적인 혐오표현이 범람하며, 오프라인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며 “혐오표현이 혐오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과도한 차별적‧모욕적 표현에 대해서는 제재조치가 필요하다”고 법안 발의배경을 밝혔다.대표발의한 개정안은 현행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 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지난 5년간 몰래카메라 범죄는 2배 이상 급증했으며, 해킹·사이버 사기범죄 등 현대 기술의 발달과 함께 신종 디지털범죄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 몰수형의 대상은 ‘물건’이라는 유체물 개념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증거 자체가 독립적인 몰수 대상은 아니다.그런데 몰수는 범죄로 인한 이익박탈과 범죄예방의 성격이 모두 있으므로, 몰카 범죄로 발생한 디지털 사진파일이나 해킹 또는 사이버 사기범죄에 이용되는 각종 바이러스파일 등의 경우도 해당 전자정보 자체를 몰수의 대상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이에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은 신종 범죄의 특성을 반영하여 전자정보 역시 몰수의 대상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추가범행의 위험성이 있거나 피해 확산을 방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5월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금년 12월부터 기술침해사건에 대한 행정조사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9월 17일 입법예고했다.금년 말 발족될 '기술침해 조사팀'의 기술침해 조사 방해나 거부·기피하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제재수단을 갖고 있어 그동안 중소기업의 애로였던 기술침해 사건이 줄어들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한, 기술침해기업이 조사결과에 따른 시정권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국 일간지에 해당 기업을 게재할 수 있어 대기업 등에 의한 기술침해나 기술갑질 등의 관행이어느정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전문가로 이뤄진 기술침해심사위원회가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갑)은 현재 부동산 광풍을 잡기 위해 과거 글로벌 경제 위기 당시 수요 진작책을 마련하기 위해 확대했던 80%에 달하는 1세대 1주택에 대한 장기소유 특별공제비율을 45%로 정상화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이번주 중으로 대표발의하겠다고 밝혔다.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는 소위 ‘똘똘한 한 채’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주택 가격 상승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에 한 채만 소유하고, 나머지는 가족에게 증여하거나 임대주택 사업자로 등록하는 형식이다. 이로 인해 강남 3구를 비롯한 특정 지역에 수요가 몰리고, 해당 지역의 주택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이 나타났다.이러한 ‘똘똘한 한 채’ 현상의 이면에는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지나친
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은 14일, 일반국민이 고향 등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허용하도록 하는 「고향발전 기부금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법안은 기부자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마련된 재원을 주민 복지확대에 사용하도록 하였다.또한 해당 지자체 내에서 생산한 특산품 등을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열악한 지방재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규정하였다.“경제활동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된 반면 농어촌 지역은 인구감소에 따른 세수부족이 심각한 상황” 이라며 “고향발전 기부금은 기부자에게는 고향에 대한 사랑을, 재정상황이 열악한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벤처투자조합의 투자 대상에 소액해외송금업을 포함한 핀테크 업종을 추가하는 내용의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14일 입법예고했다.입법예고 배경에 대해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소액해외송금업을 영위하는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이 생겨나면서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소액해외송금업을 금융기관에 포함하는 내용의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17.6)됨에 따라, 금융기관에 대한 투자를 제한하고 있는 한국벤처투자조합의 제한 대상에 소액해외송금업이 해당되어 투자를 받을 수 없게 되는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려는 차원이다.그동안 해외송금관련 핀테크 업종은 기재부와 금융위로 부터 해외 송금 라이센스를 획득했지만 벤처기업육성 특별조치
각 지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재교육을 위해 문화재교육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문화재교육기본계획·지역문화재교육센터, 문화재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인증, 문화재교육 전문인력 양성 등을 규정한 「문화재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은 13일, 제대로 된 문화재교육을 위해 위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문화재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 문화재교육은 다른 법률에 근거하여 일부 시행되고 있으나, 정작 문화재에 관한 사무를 규율하고 있는 문화재보호법에는 규정이 없어, 문화재청이 체계적인 문화재교육사업을 추진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또한 현재는 문화재교육이 문화재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의해 부분적·단편적으로 추진되어 그 교육
재판거래 의혹 등 사법부가 유례없는 위기 속에 창립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법원에서 관장하고 있는 등기 및 가족관계 등록 등 행정업무를 기초자치단체로 이관하여 법원이 본연의 업무인 재판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13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구남구, 전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현 교육위원회 위원)은 재판과 직접적인 관련이 되지 않는 등기 및 가족관계 등록 등 행정업무를 법원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하여 법원이 본연의 업무인 재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도모,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부동산등기법 일부개정법률안」,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은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이 국내에서 시장 지배력을 남용하거나 개인정보를 소홀히 다룰 경우 국내 서비스 제공을 제한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지난 12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국내에서 막대한 수익만 챙길 뿐 그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글로벌 인터넷 기업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담고 있다.먼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글로벌 인터넷 사업자의 국외 행위라도 국내 이용자 등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 전기통신사업법을 적용 ▲글로벌 인터넷 사업자에게 이용자 보호 등에 필요한 기술적 조치 의무 부과 ▲사업자가 기술적 조치 의무를
현행 법인세법에 따르면 기업이 납부할 법인세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여야만 법인세의 일부를 납부기한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후로 분할 납부가 가능하여 납부세액이 1천만원 이하인 소규모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은 분납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다.또한 내국법인은 사업연도 중에 법인세를 중간예납 할 의무가 있으나, 영세 소상공인은 사업연도 중 법인세 중간예납을 위한 자금 마련 때문에 자금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납부할 법인세액이 1천만원 이하인 소규모 중소기업와 영세 소상공인의 경우에 현재는 일시납하도록 하고 있으나 분할 납부(분납) 기회를 제공하고,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중간예납을 의무화하지 않고 선택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
현재 주택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전기판매사업자의 기본공급약관에서 정하고 있으며, 여기서는 누진제를 적용하고 있어 혹서기 등 특정한 시기에는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비록 정부에서 대책을 마련하고는 있으나 주택용 전기요금에 관한 누진제에 대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또한 전력의 원가와 그 산정방식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모든 국민이 이를 알 수 있게 함으로써 전기요금에 대한 간접적인 시민사회의 감시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필요하다.이에 주택용 전기요금의 누진제를 2단계로 간소화하도록 법률에 명시하고, 혹서기 등 특정 기간에는 누진제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여, 전기판매사업자가 전력의 원가 및 그 산정방
승무원의 우주방사선 피폭에 대해 항공사들이 안전 관리를 강화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다.변재일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은 11일 승무원에 대한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항공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였다.현행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과 시행령 등에 따르면 국제항공사업자는 승무원의 우주방사선 피폭량을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비행노선 변경, 피폭방사선량에 관한 정보 제공 등의 안전조치를 할 의무가 있다.그러나 2017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항공운송사업자 우주방사선 안전관리 실태조사 결과, 9개 항공운송사업자 중 7개 사업자는 승무원에게 정기적으로 피폭방사선량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