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외곽·내부순환 노선 신설, 굴곡노선 단순화 등

【의회일보=신선경 기자】시는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에 따른 시민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해 변경노선이 많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7월중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노선개편 주요내용은 출퇴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도심외곽노선과 내부순환 노선 신설, 도심지 굴곡노선의 단순화, 근화동 소재 한국고용정보 및 거두·창촌 농공단지 연계 노선이 신설된다.

전철역 버스터미널 등 교통거점지와 관광지를 연계하는 노선이 신설되어 외지 방문객들의 버스를 이용한 관광이 편리해진다. 읍면으로 운행하는 버스는 노선에 변경없이 배차간격만 일부 조정된다.

8월중에는 노선개편에 따른 버스정보시스템과 정류장 안내도 수정 등 후속조치를 하고 9월에는 개편노선으로 운행된다.
 
신선경 기자 sk@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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