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권기일 위원장은 오는 18일 17:00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대구경북기계조합 창립 50주년 기념 한마음 축체에 참석하여 경제교통위원장으로서 기계산업 육성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는다. 

1962년 설립 후,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이번 한마음 축제 행사에는 대구광역시의회 권기일 경제교통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국회의원, 권대수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등 40여명의 내빈을 포함한, 500여명의 조합원 및 가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기관장의 축사와 치사를 비롯하여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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