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전국체전 현장 방문

【의회신문=송종관 기자】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재화 위원장)는 19일 강릉종합경기장 등지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대구시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당부했다.

육상 등 47개 종목 3만여 명이 참가하고 있는 제96회 전국체전에 대구시는 47개 전 종목 1,408명의 선수단(임원:380, 선수:1,028)이 참가했다.  

이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강릉종합운동장에 설치된 대구시 상황실을 방문해 현재까지의 경기상황을 보고 받고 야구팀과 볼링팀 등을 격려했다.

이재화 위원장은 "의회 차원에서 체육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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