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의회신문】강원도는 최문순 지사가 2월1일 오전 11시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평창동계올림픽 붐 업 조성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31일 밝혔다.

최 지사는 정 의장에게 평창올림픽 배지를 달아주고 마스코트 인형 수호랑과 반다비를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전순표 강원도민회 회장, 염동렬 새누리당 의원,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함께 한다.

최 지사는 정 의장 외에도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바른정당·국민의당의 각 동계특위 및 기재위 간사 등을 만나 올림픽 예산 협조를 부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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