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 보수 시민단체 및 여러 보수세력 총집결!

2019년 8월 1일 국회 사랑재에서 ‘보수의 새길 ABC(상임 공동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주최로 ‘대한민국을 위한 한여름 밤 보수 비전 축제’를 개최한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실(대구 북구갑) 제공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실(대구 북구갑) 제공

플렛폼 자유와 공화와 ‘자유유투버네트워크네트 포럼’이 공동 주관하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보수를 보수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의 진행은 현재 채널A의 ‘행복한 아침’을 진행하는 전 MBC 이재용 아나운서가 전체행사 사회를 보며 세션들의 진행은 방송인 김병민 교수와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 부상일 변호사와 신용한 서원대 석좌교수와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 위원장이 진행을 맡게 된다.

토론회에서는 ‘보수 위기의 진단과 반성’, ‘문제의 해결과 비전’, ‘보수통합을 위한 보수혁신’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

지며, 눈에 띄는 것으로 자유한국당 뿐만 아니라 바른미래당, 우리공화당, 보수 시민단체 및 여러 보수 세력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이 참석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명사 초대석에서는 이주영 국회 부의장이 지난 18대 총선에서 당시 한나라당이 100석도 얻지 못한다는 전망을 깨고 153석의 대승을 거둔 뒷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김병준 비대위원장 시절 조강특위 위원을 역임한 전원책 변호사가 동참하여 보수에 각성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 참여하는 토론자는 우리공화당의 홍문종 공동대표, 자유한국당의 미디어특위위원장인 박성중 의원, 바른미래당의 이준석 최고위원, 윤창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한길리서치센터의 홍형식 소장, 김대호 사회디자인 연구소 소장, 보수 시민단체 1세대인 최인식 자유민주 국민운동 상임대표, 탈북자 웹툰작가 최성국 작가와 20여 년 자유한국당에 근무한 이상로 수석전문위원과 그 밖에 보수 인기 유튜버들이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특이한 점은 토론자들뿐 아니라 참석한 관람객들도 누구나 신청만 하면 최대 40초까지 자유발언이나 질문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쌍방향의 소통지수를 높이는 차별화된 토론쇼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one-way 방식의 딱딱한 토론방식이 아닌 재미있고 신박한 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토론회 중간에 주제와 부합되는 마술쇼 및 개그맨들의 개그 공연등의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이 행사를 진행하는 ‘보수의 새길 ABC’ 최종호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신의한수’등 여러 유튜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많은 젊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가에 포스터와 현수막을 부착하는등의 홍보를 하여 젊은 층과도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소통을 위해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보수의 새길 ABC’소속 국회의원들과 회원들이 싸이의 ‘연예인’과 88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 공연을 준비하고 있기에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다”고 말하였다.

또한 “통합의 의미로 전국 각지에 재배된 전국 팔도의 수박으로 초대형 화채를 만들고 수제 햄버거와 커피익스체인지의 스페셜티 커피등을 준비하여 통합의 의미를 강조 하겠다”고 전했다.

‘보수의 새길 abc’에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효상 의원은 “이번 행사로 뜨거운 한 여름의 열기를 보수 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한 마중물로 이어 나가겠다”면서 “보수를 회생시키고 혁신하여 2020년 총선에 승리할 수 있도록 단결을 촉구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보수의 새길 abc’설립에 산파 역할을 한 유기준 의원은 이날 예정된 폐막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총선. 대선에서의 보수 승리를 위해 강한 결의를 다지고 ‘보수 승리를 위한 대전진’을 천명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행사에서 국회의원들이 대부분 초반에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경우가 허다 했지만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모든 ABC 소속 국회의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품격 있는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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