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인천 연수(을) 예비후보, 정의당 총선기획단장, 국회의원 이정미 입니다.

정의당 이정미 인천 연수 을 에비후보
정의당 이정미 인천 연수 을 에비후보

인천은 정의당의 핵심 전략지역입니다. 인천 정의당은 교섭단체 정의당의 길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되겠습니다. 반드시 지역구에서 다수 당선자를 내어서 양당 기득권 정치의 시대를 마감하고, 국민과 함께 민생 정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돌이켜보면 1985년 12대 총선에서 인천시가 독립된 선거구가 된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제3당, 진보정당 국회의원이 당선된 적이 없습니다. 양당에 의해 독점된 인천 정치는 어떠한 혁신도, 어떠한 도약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한마디로 지속되는 양당독점에 도돌이표와 같았습니다. 정의당이 인천을 서울의 변방으로 만드는 기득권 양당의 독점을 깨겠습니다. 제3당 정의당은 인천 정치에 강력한 활력소가 되어, 막힌 정치를 시원하게 뚫어낼 것입니다.

인천 정의당이 양당 기득권을 깨고 민생정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저 혼자 다시 가는 국회는 없을 것입니다. 여기있는 8명과 함께 동행할 것입니다. 정의당 8인 후보 모두 일하는 사람, 여성, 청년들의 대변자로 살아왔습니다.

그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여의도 국회에 울려퍼지게 할 것입니다. 부동산 기득권, 비정규직 차별, 대기업 갑질에 맞서 경제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정의당이 인천 최초로 여성 지역구 의원 당선자를 내어, 인천 정치의 유리 천장을 허물고, 여성이 안전하고 당당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제 지역구인 인천 연수(을)에서부터 승리를 일구겠습니다. 이정미가 연수(을)에서 당선되면 기적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이제 기적은 점점 현실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득권 양당의 후보들이 있지만, 선거운동을 하면 할수록 지지율이 오르는 후보는 유일하게 이정미 저 하나뿐입니다.

박근혜 사저 대변인인 민경욱 의원과의 대결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위원 이정미의 역전승리가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누가 주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막말정치 4년을 끝낼 수 있는지, 누가 연수(을)과 송도의 발전을 지체시켜온 자유한국당의 지난 24년 독점을 깰 수 있는지, 이제 주민들의 확실한 믿음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주민들의 커다란 신뢰 기반해서 독점과 막말의 역사를 깨고, 연수(을)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꼭 승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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