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스토리아에서 베이글로 알려진 뉴욕라츠오베이글스(New York Lots O Bagels) 매장이 지난 11월 서울 압구정 1호점을 오픈 했다. 유대인들의 전통방식인 수제 핸드룰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베이글로, 많은 이들에게 뉴욕여행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베이글을 선보이고 있다.

1997년부터 약 24년간 운영된 뉴욕라츠오베이글스는 밀가루, 호밀, 흑빵등의 반죽에 씨앗과 견과,말린 과일등을 토핑해 약 30종류의 베이글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종류의 크림치즈를 골라 먹는 풍부한 맛과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키오스크로 간편한 주문이 가능해 편의성을 더한 매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해외여행이 어러워진 이때 여행을 가지 않고도 뉴욕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뉴욕라츠오베이글스 관계자는 “뉴욕을 여행 하는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알려진 뉴욕라츠오베이글스를 한국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다양한 베이글과 크림치즈로 자신만의 맛을 찾을 수 있는 뉴욕라츠오베이글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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