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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도내 의료기관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서비스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올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21세기 우리의원 2개 의료기관을 선정, 이동검진에 참여하는 14개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5회에 걸쳐 5천 8백 8명을 대상으로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검진항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기본검진 8항목으로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촬영 등이다. 수원과 부천, 시흥, 김포, 오산, 의왕, 과천 지역은 수원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남양주, 광주, 이천, 구리, 안성, 하남, 여주 지역은 화성에 위치한 21세기 우리의원이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맡게 된다. 나머지 17개 시·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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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12년 4월 시행된 ‘석면안전관리법’ 경과규정에 따라 법 시행 당시 사용 중인 공공건축물, 특수법인 건축물과 연면적 500제곱미터 이상인 문화 및 집회시설·의료시설·노인 및 어린이 시설(430제곱미터) 건축물로서 1999년 12월 31일 이전에 건축허가·신고를 한 건축물은 오는 4월 28일까지 석면조사를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면적 500제곱미터 이상인 문화 및 집회시설·의료시설·노인 및 어린이 시설(430제곱미터) 건축물로서 2000년 1월 1일 이후에 건축허가·신고를 한 건축물은 2015년 4월 28일까지 석면조사를 해야 한다. 정부에서는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 등이 1970년대부터 학교, 공공건물,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량 사용되었으나, 석면사용 확인 및 유지·관리 규정이 미흡함에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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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강원도 강릉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2월 11일 시가 보유한 제설장비와 제설인력을 강원도 강릉시에 긴급 투입해 제설작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 중 강릉시에서 필요로 하는 덤프트럭(15톤) 3대, 제설기 3대 및 시청 공무원 47명은 11일 강릉지역의 노상과 농축산 시설물에 쌓인 눈을 치우는 한편, 폭설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의 비닐 제거 등 제설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날 투입된 제설장비 운영인력 7명은 장비를 이용해 13일까지 3일간 지속적으로 현장 지원을 하게 된다. 한편,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는 지난 2월 6일부터 10일까지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도시 기능이 마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릉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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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수출 초보기업을 위해 무역전문가를 멘토로 지정, 수출기업을 전담 지도하는 제도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은퇴한 무역전문가를 모집해 도내 수출초보기업과 연결해 주고 5개월 동안 밀착 지도하도록 하는 ‘수출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1일부터 수출멘토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에는 상근직 수출전문위원 1명이 있지만 인력부족으로 도내 수출기업의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엔 부족하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경기도는 오는 20일까지 8명 모집을 목표로 수출 멘토 공모에 들어갈 예정으로 응시자격은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 수출 분야에서 15년 이상 일을 한 만 55세 이상의 은퇴자면 가능하다. 수출 멘토링 참여기업도 모집에 들어간다. 도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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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예산 절감이나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무원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까지 예산성과금 신청을 접수받아 심사절차를 거쳐 5월중 예산성과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에 대응해 예산 절감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조직차원의 예산절감 노력 및 창의적인 업무개선을 이끌어 내는 한편, 일반시민 및 공무원의 자발적인 노력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예산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예산성과금은 자발적인 노력으로 정원 감축, 예산의 집행방법 또는 제도개선을 통해 업무성과는 종전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그 이상으로 높이면서 경비를 적게 사용해 예산을 절약한 경우와 특별한 노력을 통해 새로운 세입원의 발굴 또는 제도개선 등으로 수입이 증대된 경우에 기여자에게 그 성과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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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추진을 위한 ‘2014년도 에너지·기후변화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다소비 기업체(에너지소비량 2,000toe 이상/년) 및 공공기관 에너지·청사관리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14년 에너지·기후변화 대응 중점 추진사업, △전력효율향상 지원사업(공공기관 LED 보급사업, 고효율 인증기기 리베이트 사업)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 추진계획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계획 및 RPS사업 안내 △녹색건축 활성화 시책(건축물에너지 소비증명제 등) △중소기업 지원제도 등 정부의 지원제도 및 시책을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또한, 주요 사업에 대한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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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시정혁신을 통해 시민공감도시 인천 건설을 추진 중인 인천시가 그간의 소통행정 사례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인천 만들기’ 사례집을 발간했다. 아울러, 시의 소통수준 진단을 위한 소통지표의 개발과정과 그 진단결과를 한눈에 분석해 볼 수 있는 자료집도 함께 발간했다. 인천시는 민선5기 출범과 더불어 시민과의 소통을 주요 시정목표로 삼아 소통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각 분야별로 129건의 소통행정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왔다. 이 번 사례집에는 그 동안 시가 추진해 왔던 소통행정 사례 중 시가 널리 전파해 공유할 만한 29건의 우수사례를 모아 소개했다. 그 동안의 일방적인 홍보위주의 사례집과 달리 시민들이 직접 시정 체험을 통해 느꼈던 소통사례를 시민 공모과정을 거쳐 함께 수록한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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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중고자동차 경매장이 6개소로 늘어난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케이티렌탈(대표 이희수)은 지역경제 및 중고자동차 시장 활성화 도모를 위해 안성시 원곡면 내가천리 12-2 일원 42,975㎡ 부지에 안성경매장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8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3월초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도는 안성경매장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10일‘자동차관리법령’에 따라 ‘경매장 개설·운영승인 신청에 따른 시설 및 인력확보 통지’를 한 바 있으며, 2월 중으로 경매장 개설·운영 승인 행정절차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안성경매장이 개장하면 경기남부권역에 중고자동차 유통거점이 구축돼 연간 6만대의 차량매매로 약 3천억 원의 매출과 3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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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농작물재해보험료 78억 원을 지원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 발생이 증가하면서 주목받는 보험이다. 납입보험료의 50%는 국고에서 지원하고, 30%는 도·시군비로 추가 지원해 농업인은 총 보험료의 20%만 납입하면 된다. 보험가입 품목은 지난해까지 벼,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농업용시설물(시설하우스) 등 36개 품목에서 올해부터 시설가지, 시설배추, 시설파가 추가된 총 39개로 확대됐다. 올해는 2월초부터 사과, 배, 감 등 과수품목을 중심으로 재해보험가입이 시작되며, 가입 희망 농가는 밤·대추 4월, 벼·시설작물·농업용시설물(시설하우스) 4월, 고구마·옥수수 5월, 콩 6월, 매실·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2.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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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현미 국회의원, 김달수 경기도의원, 이길용·이윤승 시의원이 29일 설 연휴를 맞아 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를 방문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네 명의 의원은 일산소방서 서은석 서장에게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진행사항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소방서 상황실 및 장항119안전센터 등을 방문, 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표했으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통해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현미 의원은 “설 명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나눴던 소중한 의견들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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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월 28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이하 AG조직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이하 APG조직위), 유관기관간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제3차 AG&APG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책협의회에는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권경상 AG조직위 사무총장, 황의식 APG조직위 사무총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인천시 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제1·2차 정책협의회(2012. 1월, 5월)시 상정 안건에 대한 이행사항 종합점검과 제1회 정책실무협의회(2013.12.19)시 미합의 된 △AG 선수촌 시설 APG 연계사용 △경기용·시상용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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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인천지역 지하도상가에서도 중국 은련카드를 사용해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1. 23일 인천시 지하도상가연합회, BC카드(주)와 함께 삼자간 ‘인천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중국 은련(銀聯)카드 결제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기로 했다. 이 번 협약은 최근들어 우리 나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고 특히 올 해 2014 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많은 중국 선수단과 관광객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관광체육부 자료에 따르면 인천을 방문한 중국인은 2011년도에 326,369명이었으나, 2013년 11월말 기준으로 486,076명으로 꾸준히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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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적극적인 기업 애로 발굴과 해결을 위해 도내 경제단체와 함께 힘을 합치기로 했다. 도는 23일 오전 11시 경기도청에서 도내 8개 경제단체와 함께 ‘경기도-경제단체 상생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기업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각 분야별 경제단체를 경기도 기업SOS시스템에 참여시켜 기업 애로 발굴망을 보다 촘촘하게 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참여 경제단체는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벤처기업협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경기지회, 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등 8개 단체이다. 이들 경제단체는 규제 등 기업 애로를 발굴하고 해결 사례와 지원시책을 기업에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체 운영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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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 송영길)는 그 동안 건축법령에 적합하지 않게 건축 되거나 대수선된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금년 1월 17일부터 2015년 1월 16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번 특별조치법의 대상은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실상 준공된 건축물로 연면적의 100분의 50% 이상이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건축물(상가주택 등)로 건축허가(신고)를 받지 않거나, 허가(신고)이후에 위법 시공 등으로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건축물이다. 세부 대상은 1)세대당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주택, 2)연면적 165㎡이하 단독주택, 3)연면적 330㎡이하 다가구주택이 해당된다. 주택 상층에 옥탑방을 설치한 사례, 1층 필로티 부분을 증측하는 사례, 대수선을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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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외승 코스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조성되는 에코팜랜드 승마 외승코스가 22일 임시 개통한다. ‘외승’은 승마장 밖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말을 타는 것으로 레저승마의 꽃이라 불린다. 이번에 개통하는 외승코스는 경기도가 말 산업, 종자산업, 관광농업 등 농업 신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화성시 마도면과 서신면 일원에 조성하는 미래형 농축산관광단지인 에코팜랜드 내에 위치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 코스는 당초 2016년 이후 정식 전용 외승코스로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청마의 해를 맞아 말 산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해 승마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그간 마땅한 외승코스가 없어 타지로 외승을 나갔던 수도권 승마인의 편의를 위해 임시 개통됐다. 이번에 개통한 임시 외승코스는 총 17.8km로 에코팜랜드 가운데 유리온실,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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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는 오는 1. 29 ~ 2. 2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 및 성묘객들의안전한 수송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대중교통 확대, 성묘객 편의제공, 관할시설 지도점검 등을 골자로 하는 ‘설 연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기간중 예상 수송수요를 파악한 결과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일일 평균 예상이동 인원은 평시 108만명에서 약 40% 감소한 65만명으로 예상된다. 귀성길은 1. 29일과 다음날인 1. 30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에서는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수송력을 극대화하고 수송수요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는 71대의 예비차량을 투입해 71회 증편 운행하고, 여객선 및 도선은 267회 증회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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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상당수 대형 목욕장과 온천장의 욕조수와 먹는 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 군이 검출돼 수질관리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도내 대형 목욕장과 온천장 75개소를 대상으로 욕조수와 먹는 물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4.7%에 해당하는 11개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특사경은 75개 업소의 냉·온탕 욕조수 125건을 채수,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탁도,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대장균군 등 3개 항목과 먹는 물 4건에 대한 수질이상 여부를 의뢰했다. 그 결과 11개 업소의 욕조수에서 대장균군 12건, 먹는 물 2건에서 일반세균 기준치를 초과하는 부적합 업소로 확인됐다. 특히 A 온천장의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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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8일부터 각종 부동산정보를 통합한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일사편리 부동산통합정보 서비스’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 동안 여러 기관을 방문해 각종 부동산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했던 것을 한 곳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부동산종합 공부의 운영 등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해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일사편리 부동산통합정보 서비스’는 지적 7종, 건축물 4종, 토지·가격 4종 등 부동산 관련 15종의 공부를 1종으로 통합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발급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경제자유구역청과 군·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발급받거나 인터넷(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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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설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 풍성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2014 만두 나누기 ‘좋을 만두하지’ 행사를 단원구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까지 이번 행사에 참가할 봉사자를 선착순 200명 모집하며, 자원봉사신청 및 나눔대상자 추천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ansan1365.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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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 송영길)에서는 2008년 제정된 ‘인천광역시 국제자문관등 운영조례’에 따라 시의 해외홍보 지원, 외국기관·기업 등 도시간 협력사업 지원, 국제행사·국제기구 유치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알선 및 정보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국제 고문·자문관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인천시는 2014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국제 고문·자문관을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시와 자문관들간 연락망을 구축하는 한편, 상호 협력과 정보 교환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 활용시 여러 명이 동시에 의견을 나눌 수 있고 전자우편보다 빠른 응답이 가능하며 별도의 이용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아 많은 국제고문·자문관들이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
경기/인천
최영일 기자
2014.01.14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