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새누리당 연찬회에서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총선 개입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종섭 행자부 장관은 지난 25일 저녁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건배사 제의를 통해 "제가 '총선'이라고 외치면 의원님들은 '필승'을 외쳐달라"고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 의원들이 전했다. 내년 총선을 엄정관리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를 총괄하는 주무장관으로서 선거법 위반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는 문제 발언이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에대해 "정 장관은 일반유권자에게 특정정당을 지지한것도 아니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덕담수준의 건배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더구나 엄밀하게는 새누리당이라는 구체적인 명칭도 하지 않았다"며 "건배구
【의회신문】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을 통해 양국간 정면충돌 국면이 어느정도 해소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26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후속논의에 착수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민주정책연구원은 이날 국회에서 '박근혜정부 전반기 통일·외교·안보 정책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 이를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정책연구원은 "박근혜 정부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현 정부의 통일외교안보정책을 평가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반도 안보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새정치연합은 박근혜 정부 전반기의 통일·외교·안보 정책을 점검해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바람직한 정책적 추진방향 등을 논의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특히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관
【의회신문】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새누리당 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한다. 여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를 앞두고 9월 정기국회에 나서는 의원들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그러나 북한의 목함 지뢰 도발로 불거진 한반도 위기상황 탓에 남북고위급 접촉 타결 이후로 초청 오찬이 연기됐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노동개혁 등 4대 공공부문 개혁과 서비스산업발전법, 관광진흥법, 국제의료사업지원법 등 일자리창출 법안과 경제활성화법 통과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한 우리정부의 대응 과정과 앞으로의 대북 정책 원칙 등을 의원들에게 재차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연찬회 도중 청와대 초청 오찬 소식을 접한 김무성 대표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새누리당이 총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신경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이정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율상권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등 15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안번호 : 16529 / 접수일 : 15.8.24 건설기술진흥법일부개정법률안(박명재의원등10인) : 국토교통부장관으로하여금한국산업규격표시인증을받은건설자재․부재외의건설자재․부재에대하여조사하여적합여부를인정하도록하고,이를해당품목별로정기적으로공표하도록함. ◇ 의안번호 : 16530 / 접수일 : 15.8.24 지방자치단체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일부개정법률안(박명
【의회신문】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나흘간의 고위급 접촉을 통한 남북 합의에 대해 "이번 합의는 우리 정부가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한다는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나가면서, 다른 한편으로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와 관련해 "북한이 확성기를 통한 심리전 중단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흔들림 없이 원칙을 준수하면서 회담에 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북한의 지뢰도발과 연평도 포격도발 등 각종 도발로 끊임없이 우리 국민들의 안위가 위협 받아왔다"며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끌고가지 않기 위해서는 이번에 북한의 확실한 사과와 재발방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의회신문】남북이 나흘간의 마라톤 회의를 통해 안보위기를 극복한 가운데 위기상황 속에서 여야가 보여준 초당적 협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 총선을 코 앞에 둔 상황에서 노동개혁 등 4대개혁, 법인세 정상화 등 재벌개혁,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등 각종 현안을 놓고 티격태격해왔지만 국가 안보 위기 상황 속에서는 똘똘 뭉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야 21일 국방위 연기…"정부, 상황관리 전념해야" 여야는 북측의 포격 도발 직후인 지난 21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를 소집해 국방부로부터 긴급현안보고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당일에 이를 취소했다. 큰 사건이 벌어질 때마다 정부측 장관을 불러 긴급현안보고를 받아온 관례에 비춰볼 때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당시 국방위는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
【의회신문】남북이 25일 피말리는 나흘간의 고위급 회담 끝에 마침내 합의점을 도출함에 따라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도 트이게 됐다. 치킨게임으로 치닫던 남북이 군사적 충돌을 피하고 대화·협력의 전기를 마련한 것인데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를 낳고 있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남북간 지속가능한 평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박근혜정부의 핵심 대북정책이다. 비핵화를 포함해 북한이 올바른 변화의 길로 나와 남북 간 신뢰가 쌓이면 협력의 단계를 높여 향후 경제공동체까지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실현을 안보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취임 후에는 이를 밑그림으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드레스덴 선언' 등을 제안했다.
【의회신문】▲ 새누리당은 25일부터 1박2일동안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국회의원 연찬회를 연다. ◇청와대【대통령】12:00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과의 오찬(영빈관) ◇총리실【총리】10:00 국무회의(세종-서울, 세종 참석) 12:00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세종공관) 15:00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세종)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 ◇국방부【장관】08:00 조찬간담회 ◇새누리당【대표】13:40 2015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원내대표】13:40 2015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 ◇새정치민주연합【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14:00 장사 등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에 관한 토론회(의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1일 최민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김제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의안번호 : 16511 / 접수일 : 15.8.21 국회법일부개정법률안(윤명희 의원 등 10인) :심사대상의안의 대표발의자가 위원회의위원이아닌 경우 위원회 및 소위원회의의안 심사과정에서 의안의대표발의자인 의원의 의견을 청취하도록함. ◇ 의안번호 : 16512 / 접수일 : 15.8.21 수산자원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윤명희의원등10인) : 수산자원의포획․채취금지
【의회신문】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24일 제주에서 "신당 창당은 현재 탐색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천정배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당 창당은 논의와 탐색 단계"라며 "민의도 살피고 어떤 방식이 바람직할지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신당을 만든다면 집단으로 논의하고 함께 제도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자발적이고 투명한 민주적인 논의로 만들어야지 '공천 줄 테니 함께 하자'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제주를 포함해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과 신당 문제를 논의해 본적은 없다"면서도 "여권에도 그런(신당) 뜻이 있는 인사가 있지만, 이 자리에서 이름을 거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당 창당 후 내년 총선
【의회신문】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2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지난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판결했다. 검찰은 한 전 총리에게 당초 21일 오후 2시까지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나 서울구치소로 올 것을 요구했으나 한 전 총리가 21∼23일 병원 진료와 검진 일정이 있고 주변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24일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 이를 받아들였다. 김대중정부 당시 여성부 장관(2001~2003년)을, 노무현정부 당시 환경부 장관(2003~2004)에 이어 대한민국 첫 여성 국무총리를 지냈다.
【의회신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당 경제정의노동민주화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대통령】10:00 수석비서관 회의(청와대) ◇총리실【총리】10:00 KBS 미래포럼 개막식(서울) 12:00 양성평등 오찬 간담회(서울공관) 16:00 대한민국 생활사 전시 개막식(구 서울역사) ◇외교부【장관】실·국장회의(시간 미정) 15:30 찰스 랭글 미 하원의원 접견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08:00 조찬간담회 14:30 통합화력격멸훈련 예행연습(승진훈련장)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4:
【의회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0일 이노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향토예비군 설치법 일부개정법률안", 이석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9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국방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이란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안번호 : 16492 / 접수일 : 15.8.20 국가공무원법일부개정법률안(유승희의원등10인) : 중앙인사관장기관의장은양성평등임용지침을마련하고각기관에통보하도록하며이경우특정성별의공무원수는과장급이상직위총수의100분의70을초과하지않도록함. 통보를받은기관의장은연도별임용목표를수립하고그에관한보고서를중앙인사관장기관의장에게제출하도록함. ◇ 의안번호 : 16493 / 접수일 : 15
【의회신문】정의화 국회의장은 21일 의장접견실에서 찰스 랭글(Charles RANGEL) 미국 하원의원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한반도 평화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정 의장은 이날 자리에서 "어제 동국대에서 명예정치학 박사를 받으신데 대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국회를 대표하여 축하드린다" 면서 "랭글 의원님을 뵐 때 마다 남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친근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국과 미국은 단순한 동맹 보다 훨씬 강한 관계" 라며 "동맹 관계는 언제든지 떨어졌다 붙었다 할 수 있지만, 한국과 미국은 세계가 멸망 때까지 영원히 같이 가야 한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또 "2차 대전이 끝난 1945년 전후의 과거 한국과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금의 한국은 구분되어야
【의회신문】북한이 22일 오후 5시로 예고한 대북 심리전 중단 최후통첩 시간이 다가오면서 한반도에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군은 준전시 상태의 최고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하며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가운데 전문가들은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높게 내다보고 있다.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끊임없이 대남 무력 시위를 일삼았다. ◇ 다음은 북한군 주요 도발 일지. ▲1968년 1월21일 =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 시도. ▲1968년 1월23일 = 미국 푸에블로 호 나포. 1명 사망. 13명 부상. ▲1976년 8월18일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미군장교 2명 도끼 살해. ▲1983년 10월9일 = 미얀마 아웅산 국립묘소 참배하던 전두환 대통령과 장관 등 암살 시도로 17명 사망. ▲1987년 11월29일
【의회신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17: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17: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새정치민주연합【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통상일정 ◇정의당【대표】14:00 전국위원회(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원내대표】14:00 전국위원회(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의회신문=정행산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대일(對日) 외교의 기조를 '미래지향적 협력과 공영'의 실리 위주로 전환했다. 따라서 정부는 9월이나 10월경에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일본 및 중국과 의견 조율을 진행 중이다. 정부가 꽉 막힌 대일(對日) 관계 복원에 본격 착수했다.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연내에 성사시키고 이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도 개최할 움직임이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2년 6개월 동안 한⋅일 양국 관계는 정상회담은 물론 장관급 회담까지 줄줄이 취소될 만큼 최악의 상태로 일관돼 왔다. 아베 정권의 퇴행적 역사 인식을 응징하겠다며 외교 채널을 끊어버린 채 강경 일변도로 치닫던 정부가 이처럼 대일 외교 기조를 전환한 데 대해 많은
【의회신문】여야 의원들의 자녀 채용 특혜 의혹이 불거져 국회의원의 특권을 둘러싼 사회적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는 21일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국회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모 일간지에 '국회의원의 특권'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국회사무처는 "과거 국회법에 의원이 국유 철도, 선박과 항공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가 있었으나 2005년 철도청이 한국철도공사로 전환된 후 국회의원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국유 교통수단은 존재하지 않아 사무화 된 규정 역시 삭제됐다"고 밝혔다. 또 "의원들이 골프장 이용시 사실상 회원대우를 받는 다는 것도 허위 사실이고, 강원도 고성에 건축 중인 국회 의정연수원은 호화 콘도가 아니라 직원
【의회신문】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2일 북한군 포격 도발과 관련해 회동을 갖는다. 여야에 따르면 김 대표와 문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북한군 포격 도발에 따른 정치권의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대표와 문 대표는 이날 회동 후 공동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여야는 북한이 이날 오후 5시까지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군사작전에 들어간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 비상 대기하며 사태를 지켜볼 예정이다.
【의회신문=곽홍희 기자】의회신문(회장 윤세일)이 주최하는 정치연설 아카데미 제1기 교육생 모집이 오는 9월 5일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정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예비정치인들의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이번 정치연설 아카데미는 선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연설 기법과 대중을 감동시킬 화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스피치훈련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25세 이상 남·여를 불문하고 내년 총선이나 2018년 지자체 선거를 준비하고 있거나 각 기업체 CEO 고위공직자 등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12주 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9시까지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개최 된다.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