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 투표를 앞두고 이준석 당대표 후보의 지지율이 여전히 앞서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6일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일 하루 동안 전국의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준석 후보가 41.3%로 1위를 차지했다.뒤를 이어 나경원 후보가 20.6%, 주호영 후보가 9.7%, 홍문표 후보 3.3%, 조경태 후보 3.2%였다. 없음 16.7%, 잘모름·무응답은 5.2%였다.국민의힘 지지층(3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