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원장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조대환 전 민정수석은 "최재형은 국민통합, 법치회복으로 국가를 정상화할 수 있는 지도자"라며 "청와대를 장악한 주사파 운동권 세력이 국가의 주인 행세를 하며 국정을 농단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정치 도전을 결행하게 된 것으로 짐작한다"고 강조하며 최 전 원장의 대선 출마를 촉구할 계획이다.'최재형 지지 국민 모임'인 '별을 품은 사람들'(공동대표 조대환, 박춘희, 오하라)은 "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 사퇴 후 칩거 중인 최 전 감사원장에게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 나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신임 국민소통수석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승진 발탁했다. 또 시민사회수석에 방정균 상지대 사회협력부총장을, 새 대통령 경제보좌관에 남영숙 주노르웨이 특명전권대사를 내정했다.또 여성가족비서관에 정춘생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장을, 문화비서관에 이경윤 아시아문화원 민주평화교류센터장을 각각 내정했다.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에는 서영훈 현 선임행정관을 승진 발탁했다.제도개혁비서관에는 윤난실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을 내정했다. 이신남 제도개혁비서관은 자치발전비서관으로 수평 이동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