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헌법학회(회장 임지봉)와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이헌환)은 지난 3일(금) 14시부터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법치주의의 진화와 헌법재판’을 대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주백 충남대 교수가 ‘헌법재판과 법, 그 사이의 거리’를 제1주제로 발제에 나섰고, 변해철 한국외대 교수가 ‘아시아 지역 국가의 헌법재판과 인권 현황’을 제2주제로 발제에 나섰으며, 이노홍 홍익대 교수가 ‘코로나 시대 기본권 제한의 새로운 쟁점과 법치주의(미국의 백신접종정책을 중심으로)’를 제3주제로 발제하였다.‘헌법재판과
군 특수성 명분삼아 인권 경시, 더 이상 용납 안돼병사 사적 동원(공관병, 운전병, 조리병 등) 지휘관 퇴출돼야한국헌법학회(회장 임지봉)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송기춘)는 지난 19일(금) 14시부터 해군호텔에서 를 대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이경주 인하대 법전원 교수가 을 제1주제로 발제에 나서고, 나달숙 백석대 교수, 강현철 법제연구원 부원장이 토론을 맡았다. 이어서 김정수 연세대 박사가 를 제2주제로 발
한국헌법학회(회장 임지봉)와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은 지난 1일 13시부터 18시까지 LW컨벤션센터에서 를 대주제로 헌법학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등 최신 헌법적 쟁점 35개 소주제가 무대에 올랐다.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홍석한 목포대 법학과 교수는 “인공지능은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통해 개인을 포
임지봉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4)가 지난 4일 열린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한국헌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7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한국헌법학회는 7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법학분야 대표 학술공동체다.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同대학원 법학석사를 거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법학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한편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조교수, 국회사무처 입법지원위원,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대검찰청 검찰개혁추진위원, 대통령
임지봉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헌법학)가 지난 6일 사단법인 한국헌법학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헌법학회는 76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회로, 법학 분야 전체에 걸쳐 가장 대표적인 연구자 공동체로 평가된다.임지봉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법학사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법학석사를 거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법학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건국대학교 법과대학 조교수,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입법학회 제15대 회장직을 수
지난 18일(화) 오후2시 서울 은평구 소재 한국행정연구원 대강당에서 ‘개헌의 헌법적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 한국헌법학회(회장 고문현)의 사실상 올해 마지막 학술대회를 성료됐다.헌법학회는 올 한 해 동안 헌법 개정 논의 확산과 관철을 위해 열정적으로 다양한 학술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이 날 제시된 주요 발언으로,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이기우 교수(헌법학)는 “지방의 문제해결능력을 높이고 지방정부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를 향상시키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에게 급부를 제공하는 조치뿐만 아니라 주민의 권리제한이나 의무부과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5시 45분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헌법학회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문재완 한국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25대 회장 임기를 개시하는 가운데, 같은 날, 차기(제26대)회장 경쟁선거도 진행된다.차기회장직을 놓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교수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진완 교수가 출마해 양자 경쟁 선거를 치르게 됐다.박진완 교수는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경북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경북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한국행정연구원과 한국헌법학회는 오는 18일(화) 오후2시부터 서울 은평구 불광동 소재 행정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헌의 헌법적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개헌과 지방분권의 과제’를 주제로 이기우 인하대 교수가 제1부 발표에 나서고, ‘개헌과 기본권의 과제’를 주제로 허종렬 서울교대 교수가 제2부 발표를 맡는다.이어 ‘개헌과 정부형태의 과제’를 주제로 송기춘 전북대 교수가 제3발제에 나서고, ‘개헌과 사법제도의 과제’를 주제로 정광현 한양대 교수가 제4부 발표를 맡는다.한편, 이번 학술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