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심판변론학 발전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10일 개최했다.

한성대학교(총장 강신일)는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소재 한성대학교 에듀센터 2층에서 국내 최초로 심판변론학 발전과 더불어 국가공인자격인 행정사의 대리권 문제에 관한 입법권을 상정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성일 한성대 총장, 동 대학교 이성우 행정대학원장, 황해봉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국장, 임명숙 한국다문화조형예술인협회 회장, 윤재국 한국행정사연구회장을 비롯해 법학, 행정학교수, 행정사, 예비행정사, 대학생, 일반인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사회를 맡은 이성우 행정대학원장의 진행으로 1부는 환영사, 축사, 대회사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학술세미나로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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