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곽홍희 기자】강원도는 29일 제4회 강원도사회공헌장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사회공헌장은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공적이 많은 도내 기업, 단체, 도민을 발굴하여 지역내 상생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로는 △희망나눔부문은 박태권 추암횟집 대표 △사랑나눔부문은 양구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녀) △행복나눔부문은 염돈설 (주)토진종합건설 대표(평창군)이 각각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오는 9월 4일 정선군 종합운동장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4회 강원도사회복지대회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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