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 사람과 일터의 가치를 높여주는 인적자원 개발. 평가. 활용지원 중심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남부지사는 29일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와 능력중심사회 홍보 확산, 문화예술콘텐츠 숙련기술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류명수 남부지사장과 문예총 장유리 이사장이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능력개발사업, 국가기술자격검정사업, 외국인고용지원사업, 해외취업 및 국제협력, 숙련기술진흥사업 등 국가인적자원개발에 관한 핵심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공단은 국정과제 등 정부정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비롯한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수행기반 마련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활용, 일학습 병행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문예총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을 바탕으로 공공외교.국제교류, 국제대회, 교육학회, 문예총예술단활동, 공연전시, 대회공모전, 직장인 직무교육, 자격검정, 예술인 지도자양성, 강사파견, 교육강좌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글로벌 문화 단체다.

이날 업무를 협약한 양사는 서로 능력중심 사회의 확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협력 할 것을 협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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