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신문】(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는 ‘2017 INAK사회공헌大賞’ 후보자를 오는 5월 3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5일 밝혔다.
'INAK사회공헌대상’은 지난 2015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올해 3회째로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국회의정부문, 교육부문, 법률부문, 과학부문, 보건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등 총 9개 부문에서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15 INAK사회공헌대상’에서는 국회의정부문으로 주승용 국회의원과 안홍준 전 국회의원, 보건부문에는 전혜숙 국회의원, 과학부문에는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장관과 오준호 KIAST교수 등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6 INAK사회공헌대상’ 국회의정부문에서는 박영선 국회의원, 이우현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심상정 국회의원, 기업부문에서는 이재남 박사(이페스코리아 회장)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법률부문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 과학부문에는 장영탁 서울대교수, 보건부문에는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프레스클럽부문에는 진선미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 김병립 제주시장, 김재호 전 장안대 교수, 송종인 천안북일고 교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 INAK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고 다수의 후보자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관, 단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도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 서류접수는 오는 5월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수상후보자 이력서 및 추천 공적서를 첨부하면 된다.
후보자 접수는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홈페이지 ‘2017 INAK사회공헌대상' 후보자 추천공고에서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거나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서도 접수받는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6월 9일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시상일은 오는 6월 중으로 정확한 일자와 시상장소는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