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 YTN (Yes! Top News)

헌법 제65조에 의해 탄핵소추의 신성한 권한을 위임받은 국회는 노 대통령의 자의

적 권력행사로부터 헌법과 법치주의를 지켜내야 할 책무를 지고 있습니다.

국회가 이 책무를 외면한다면 직무유기를 범하는것이 될것입니다.

이에 유용태.홍사덕 의원외 157명의 국회의원은 헌법과국법질서를 수호하려는 초당

적 의지를 모아 대통령의 위법.위헌 행위를 차단하고 침해된 법치주의를 회복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보장하며 특히 제17대총선을 정상적으로 치르려

는 최후의 방도로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탄핵소추를 발의한다.

2016. 11.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3주 연속 4~5%의 유례없이 낮은 수치로

추락하였으며 2016년 11월 12일과 11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만 100만이 넘는 국민

들이 촛불집회와 시위를 하며 대통령 하야와 탄핵을 요구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을 질타하고 더 이상 대통령 직책을 수행하지 말라는 국민들의 의사

는 분명하다.

주권자의 뜻은 수많은 국민들이 세대와 이념과 출신지역에 상관없이 평화롭게 행하

는 집회와 시위에서 충분히 드러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와 공직으로부터의 파면은 대통령의 직무수행의 단절로

인한 국가적 손실과 국정 공백을 훨씬 상회하는 '손상된 근본적 헌법질서의 회복'을

위한 것이다.

이미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의 신임을 잃어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불가능하며 주요

국가정책에 대하여 국민의 동의와 지지를 구하기 어려운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와 파면은 국론의 분열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오

히려 국론의 통일에 기여할 것이다.

이 탄핵소추로서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 나라의 주인이며 대통령이라 할지라

도 국민의 의사와 신임을 배반하는 권한행사는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준엄한 헌

법원칙을 재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에 우상호·박지원·노회찬 의원 등 171명의 국회의원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발의한다.

윤석열 정부들어 북한의 무인기 서울상공 침투사건, 해외순방 시 제기된 외교 참사,

무엇보다 이태원 159명의 참사에 대한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함께 전기ㆍ수도

가스비 등의 유례없는 폭등으로 진영에 관계없이 국민들의 기대는 무너지고 있다.

때마침 선을 넘나드는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 대한 대통령과 대통령

실의 대처 방법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은 선거개입의 꼬투리를 어떻게 치고 받을지도 의문이다.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이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힘을

보탠 이유를 되새기고 실천하길 바란다.

검찰이 갖고 있는 "캐비닛속 파일을 공개하고 응징하라" 이다.

대한민국을 호령하며 호가호식하는 정치인 ㆍ고위공직자ㆍ선출직 공무원ㆍ마약사

범 ㆍ범죄 단체와 연루한 지방토호세력ㆍ기업들의 부정부패ㆍ부정한 주식거래를

통한 기업합병 등 0.1%의 세력들이 저지른 악행들을 엿봐꿔 먹지말고 뒤집어 까서

새출발을 하라는 것이 국민이 윤석열을 선택한 단 하나의 이유이다.

언제까지 0.1%도 안되는 세력들의 캐비닛 속의 장부들을 엿치기 해가며 검찰 조직

을 호위부대로 만들어 부패 세력의 편에 설것인가? 99.99%의 국민의 편에 설것인가?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외면 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무너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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