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산하 국제통상전략연구원과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이 공동 주관한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협업을 통해 열렸다.

주제는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전술 특별 세미나'이다.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국제통상전략연구원 2023 가을 세미나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B1- 레이크파크 볼룸) 2023. 7. 24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국제통상전략연구원 2023 가을 세미나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B1- 레이크파크 볼룸) 2023. 7. 24 

세부 주제로는ㆍ 이혁의 한반도평화워치 ㆍ이장희 관장의 세계인구 4위 인도네시아오의 전방위 경제,통상 협력방안 ㆍ이성기 관장 의 말레이시아 경제현황 및 시장특성ㆍ권병하 옥타 16대 명예회장이 발표한 IT 강국 말레이시아와의 새로운 통상 전략 ㆍ박기출 월드옥타 18~19대 명예회장의 싱가포르/동남아에서 성고하는 BIZ비결 ㆍ호치민,아이엔티 페이퍼 사장인 손영일 명예 지회장의 중.미에 이어 3대 교역국 베트남에서의 성공 노하우 등의 세부적인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좌장을 맡은 이 대표는 "한국과 아세안이 상호 신뢰와 평화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한-아세안, 한-동남아 간 공동체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경제 공동체뿐만 아니라 한류에서 비롯한 문화 공동체, 인적 공동체 등을 잘 활용해야 한다"며 "많은 아세안 사람이 한국에 와서 살고, 한국인들도 아세안에서 공동체의 한축을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 인사말에서 안경률 (사)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은 750만 재외동포 최대의 경제단체인 (사)세계한인무역협회의 자매기관으로 국제통상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국내외 관련 기업 및 기관에 제공하고 주기적으로 통상관련 연구서 발간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민족 경제공동체의 역량강화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는데 자부하며 윤석열 정부의 안보.경제의 성공을 위해 연구원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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