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이 폐막하는 8월 24일까지 ‘금(金)★은 이루어진다’ 이벤트를 열고 우리나라 대표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구매고객에게 순금을 증정한다. 금메달을 획득하는 날 인터파크에서 구매를 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24K 순금 1돈을 증정하는 것.

우리나라 대표선수가 금메달 1개를 획득할 때마다 5명이, 같은 날 여러 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면 금메달 개수*5명이 순금증정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다. 당첨자는 금메달 획득일을 기준으로 익일 오전 10시에 발표되며, 주말에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에는 차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경품지급일은 8월 29일.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박태환 선수의 400m 자유형 결승전은 8월 10일에 진행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에
 앞서 200, 400, 1500m 수영 자유형 결승에서 우리나라 대표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총 101명에게 총 2억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2억 원을 잡아라!’와 금메달 13개 이상을 획득할 경우 총 2008명에게 아이리버 MPlayer를 지급하는 ‘태극전사 금메달 사수궐기대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인터파크INT 마케팅실 이봉재 실장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국민들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큰 힘과 기쁨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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